료녕 외국인 ‘원카드’ 실물 사회보장카드 최초 발급
发布时间:25-03-28 11:00
发布人:白一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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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 카드에 외국인의 사업허가 정보 조회 및 검증, 사회보장카드 취급 증빙, 결제결산, 보조금 지급 등 여러 기능이 포함되여 외국인들이 료녕에서 근무하고 생활하는 것이 더욱 편리해졌다. 3월 26일, 심양시는 심양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16명에게 최초로 외국인 증명서와 카드 기능을 동시 탑재한 실물 사회보장카드를 발급했다. 이는 료녕성에서 발급된 최초의 외국인 '원카드(一卡通)' 실물 사회보장카드이기도 하다.
해당 사회보장카드는 외국인이 료녕에서 근무, 생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증명으로 카드를 소지한 외국인에게는 사회보장, 진료 및 약품 구입, 교통출행, 문화관광, 금융소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카드' 편의 써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은 입국후 휴대폰으로 전자사회보장카드 APP를 다운로드후, 성명, 사업허가번호 등 등록 정보를 입력하고 실명 확인, 생체 인증 등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사업허가 정보가 통합된 전자 사회보장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올들어 우리 성에는 이미 1,070명의 외국인이 전자 사회보장카드를 수령했다. 앞으로 료녕에서 근무하는 외국인에게 실물 사회보장카드 신청 및 수령, 재발급 등 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은 전 성 14개 시에 외국인 실물 사회보장카드 발행 써비스 접수처를 31곳 설치할 예정이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