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어린이 료양시 도시구역 아동롱구시합서 활약
发布时间:25-03-25 04:10
发布人:白一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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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3월 21일 저녁, 료양시 도시구역 아동롱구시합 시상식이 료양중화체육아동롱구양성관에서 진행되였다.
6세조 7개 팀, 8세조 8개 팀, 10세조 8개 팀, 12세조 6개팀 총 29개 선수팀을 조직해 순환리즈전을 진행했고 1등-3등을 가려내 메달과 영예증서를 수여했다.
그중 문지승 조선족어린이가 팀장을 맡은 료화아동선수팀이 6세조 1등 영예를 안았다. 문지승 어린이는 2년 전부터 교육사업에 종사하는 할머니 오정화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아동롱구양성학교에서 롱구를 배웠다. 그는 용감하고 활발하며 동년생들보다 반응이 빨라 롱구실력은 물론 지휘능력도 한층 제고되였다. 이에 주최측과 감독들은 문지승 어린이가 지혜롭고 령리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유치원 학전반에 다니는 문지승 어린이는 롱구외에도 수영, 빙설운동양성학교에 다니면서 여러가지 취미, 애호를 배우고 있다.
주최측 관계자는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료양시어린이롱구시합을 크게 개최했다. 앞으로 롱구운동을 유치원, 중소학교에 보급시켜 료양시 롱구운동 후비군 육성에 일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