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데이타 라벨링’ 규모 1만 8,000TB 육박
发布时间:25-03-25 04:10
发布人:白一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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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데이타 라벨링 기지 일곱곳의 데이타 라벨링 규모가 력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3월 20일 국가데이타국이 밝혔다. 현재 우리 나라의 데이타 라벨링 규모는 1만 7,282테라바이트(TB)로, 이는 국가도서관 디지털 자원을 합친 량의 6배가량에 달하는 수치다.
데이타 라벨링은 데이타에 표기, 설명, 해석, 분류 및 코딩하는 과정을 가리킨다. 이는 인공지능(AI)의 알고리즘과 모델의 핵심 력량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단계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국내 데이타 라벨링 기지 7곳은 각각 사천성 성도시, 료녕성 심양시, 안휘성 합비시, 호남성 장사시, 해남성 해구시, 하북성 보정시, 산서성 대동시에 있다. 이곳을 통해 이미 의료·공업·교육 등 다양한 산업의 고품질 데이타군 335개가 생성됐다.
그뿐만 아니라 국산 AI 파운데이션 모델 연구·개발 력량 강화, 라벨링 기업 223곳 유치 및 육성, 라벨링 종사자 5만 8,000명, 데이타 라벨링 산업 관련 매출 83억원 이상 등 성과를 거뒀다.
국가데이타국 관계자는 향후 데이타 수집, 표기, AI 응용 산업망을 련결하고 공업·금융·교통·교육 등 몇 가지 큰 분야의 고품질 데이타군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데이타 라벨링 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