뢰봉정신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스며들고 대대로 전해지도록 하고저 최근 길림성당위 선전부는 두번째로 되는 길림성 뢰봉따라배우기 일터기준병집단을 명명했는데 우리 주의 돈화시뢰봉소학교가 해당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돈화시뢰봉소학교 전신은 1925년에 세워진 돈화시 대석두진중심소학교이다. 다년간,  학교는 도덕교육을 최우선으로 하는 리념을 견지하면서 홍색교양과 본토교양의 깊은 융합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시대발전에 적응하는 신인을 양성하는데 힘써왔다. 2019년, 이 학교는 돈화시교육국으로부터 돈화시뢰봉소학교로 명명되였고 2020년 뢰봉잡지사, 중국교원잡지사로부터 현판을 수여받아 동북 3성의 첫 ‘새시대 뢰봉학교’로 되였다.

뢰봉정신을 학생들의 일상 학습과 생활에 통합시키기 위해 학교는 혁신적으로 뢰봉 ‘미니은행’을 설립하여 학생들이 일상의 작은 진보와 수확을 개인 ‘구좌’에 적립한 후 정기적으로 마음에 드는 학용품을 교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천에서 ‘작은 선을 쌓으면 큰 선을 만든다’는 심오한 진리를 실감하게 하고 암묵적으로 그들의 학습 흥미와 자률성을 길러주었다.

긍정에너지를 일층 더 고양하기 위해 이 학교는 뢰봉방송국을 설립하고 학생들이 학생 기자와 아나운서를 맡고 뢰봉이야기, 훌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극 수집한 후 교정내에서 최신 정보를 제때에 방송함으로써 교정 문화 건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적극 향상하고 단결우애하는 교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학생들의 품덕 형성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24년 6월, 학교는 뢰봉소년사관학교를 설립한 후 홍색문화를 선도하고 국방 교육을 담체로 하여 학생들 신체를 단련하고 끈질긴 의지를 련마하며 애국심을 기르고 책임감을 강화하게 했다.

학교 설립 이래, 이 학교는 뢰봉전시관, 뢰봉조각상, 문화장랑을 건설하고 다양한 주제 교양 플랫폼을 구축하여 교원과 학생이 실습 활동에서 뢰봉을 찾고 뢰봉을 생각하며 뢰봉이 되고 뢰봉을 찬양함으로써 짙은 문화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했다. 이밖에도 이 학교가 설립한 뢰봉봉사단은 매년 4차례씩 사회구역 활동에 참여해 루계로 환경보호 활동, 독거로인과 방치아동 돕기 활동 등 3000여차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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