뢰봉전시관, 뢰봉문화장랑, 뢰봉 라지오역, 뢰봉따라배우기 미니은행… 얼마 전 성당위 선전부로부터 ‘제2패 길림성 뢰봉따라배우기 일터 표준병집체’로 명명된 돈화시뢰봉소학교는 교정 곳곳에 뢰봉의 흔적이 묻어있고 학생들마다 뢰봉따라배우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17일 돈화시뢰봉소학교에 들어서자 교수청사 외벽에 적힌 ‘뢰봉정신을 전승하고 시대의 신인을 배양’ 커다란 글자가 가장 눈에 띄였고 교수청사 앞에 우뚝 세워진 뢰봉조각상은 그의 불멸의 정신력처럼 한 세대 또 한 세대 ‘꼬마 뢰봉’들의 성장을 격려하고 이끌어주고 있었다.
“우리는 시시각각 ‘덕재가 있는 사람을 따라배우며 뢰봉정신을 대대로 전승해나가야 한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가르침을 따라 뢰봉식 훌륭한 소년들을 양성하는 것을 시종 학교 운영리념으로 견지하고 다양한 실천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전교 사생들이 광범위하게 뢰봉을 따르고 생각하고 뢰봉을 따라배우고 찬양하도록 격려하여 뢰봉정신이 전교 사생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리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돈화시뢰봉소학교 교장 하장청은 이처럼 말하면서 이 학교의 특색활동 뢰봉따라배우기 ‘미니은행’을 소개했다.
◆뢰봉따라배우기 ‘미니은행’, 학생들의 좋은 품성 양성
학생들이 작은 일부터, 주변의 일부터 시작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뢰봉정신을 따라배울 수 있도록 돈화시뢰봉소학교는 뢰봉따라배우기 ‘미니은행’ 실천활동을 혁신적으로 추진해왔다. ‘좋은 습관을 모아 큰 미래 구축’을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뢰봉따라배우기 ‘미니은행’은 학습, 절약, 로동, 규률, 위생, 례의, 진보, 미덕 등 다양한 면의 평가표준을 설치하고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표현에 따라 ‘붉은 별’을 장려하는 형식이다. 학생들의 노력으로 따낸 ‘붉은 별’의 개수에 따라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월 뢰봉소년’과 ‘년도 뢰봉소년’을 평의하고 있는데 이는 학생들의 자주관리 능력을 충분히 배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뢰봉정신 따라배우기 실천활동을 학생들이 생활과 교정에 효과적으로 융합시킬 수 있다.
“‘붉은 별’을 본인의 ‘미니은행’에 모아두었다가 좋아하는 학용품으로 교환할 수 있기에 열심히 ‘별’을 모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뢰봉정신을 전승하는 훌륭한 ‘꼬마 뢰봉’이 되기에 노력할 것입니다.” 돈화시뢰봉소학교 학생 왕업함은 ‘꼬마뢰봉’들의 포부를 보여줬다. 소개에 따르면 돈화시뢰봉소학교 뢰봉따라배우기 ‘미니은행’은 2020년 ‘영업’을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루계로 200여명 ‘우수학생’, ‘우수소선대원’을 선발해냈다.
◆‘선전진지’, 학생들 속에서 역할 톡톡히 발휘
‘선전진지’중 하나인 ‘뢰봉 라지오역’은 돈화시뢰봉소학교의 뢰봉정신과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학습하고 선양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수업 중간중간 휴식시간마다 ‘뢰봉 라지오역’의 ‘꼬마 아나운서’들은 씩씩한 목소리로 뢰봉이야기와 교정내 뢰봉따라배우기의 좋은 사적들을 방송하면서 남을 돕기 즐기는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돈화시뢰봉소학교에서 다년간 뢰봉 사적, 사진, 서류, 실물 전시품을 광범위하게 수집하여 건설한 교정내의 뢰봉 전시관은 또 하나의 ‘선전진지’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루계로 20여만원를 투입하여 건설된 뢰봉전시관은 뢰봉의 영광스러운 일생, 뢰봉일기, 현시대 뢰봉, 당과 국가 지도자들의 격려의 글 등 10개 부분으로 전교 사생들에게 생동하고도 풍부한 실천, 교양을 진행하고 있다. ‘꼬마 해설원’들의 해설까지 더해진 뢰봉전시관은 지난 한해동안 전국 각지에서 온 참관자 1000여명을 접대했다.
이 밖에 돈화시뢰봉소학교는 ‘뢰봉소년 군인학교’로 학생들의 굳건한 정신력을 키우고 있다. 하장청 교장에 따르면 ‘뢰봉소년 군인학교’는 뢰봉정신을 핵심으로 정기적으로 내무정리, 대렬훈련, 무술체조 련습 등 일련의 군사훈련 과목들을 진행해 학생들의 용감한 의지력을 단련, 양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뢰봉소년 군인학교’에 홍색교양과 국방교양도 점목시킨 이 학교는 학생들을 조직해 군사기록영상을 시청하고 현대군사 무기전을 참관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민 국방의 리념을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리도록 심어주고 있다.
◆공익활동으로 학생들 저마다 ‘꼬마뢰봉’
하장청 교장은 “저희 학교 ‘뢰봉자원봉사대’는 교원과 학생들로 구성되였는데 지도교원은 공익활동의 전체적 계획과 조직 사업을 책임지고 학생자원봉사자들은 년령과 특장에 따라 부동한 ‘뢰봉활동소조’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며 돈화시뢰봉소학교의 또 하나의 ‘특색수업’ ‘뢰봉자원봉사대’를 소개했다.
저급학년 학생 자원봉사자들로 이뤄진 ‘교정봉사조’는 교정청소, 독서코너 관리 및 휴식시간 질서 유지 등 봉사를 책임지고 있어 저급학년 학생들의 책임감과 환경보호 의식을 양성할 수 있으며 중고급학년 학생자원봉사자들로 이뤄진 ‘사회구역봉사조’는 정기적으로 사회구역 독거로인들을 방문해 봉사를 제공하고 사회구역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학생들이 타인을 관심하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의식을 키워주고 있다. 고급학년 학생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과외봉사조’는 양로원, 아동복리원과 련결해 공익 공연, 애심기부 활동을 전개해 고급학년 학생들의 사회적 책임감과 봉사 정신을 양성하고 있고 ‘선전조’는 회화, 글짓기, 강연에 특장이 있는 학생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선전포스터, 동영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선전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이 소학교는 또 매년 ‘교정 개방일’ 활동을 전개하고 기타 중소학교 학생과 유치원 어린이들을 초청해 전사회에서 뢰봉정신을 선양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매년 2차례의 ‘뢰봉따라배우기, 애심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루계로 1만 2000여원의 애심기부금을 모아 11명의 곤난학생을 도와주었다.
뢰봉소학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돈화시뢰봉소학교의 교원, 학생들마다 뢰봉을 따라배우고 뢰봉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뢰봉정신은 이 학교의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에 ‘촉매제’가 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린 봉사, 기여의 마음은 새시대 뢰봉정신을 더욱 빛내고 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