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일전쟁 주제 도서…런던도서전에 등장
发布时间:25-03-25 08:31  发布人:金昌永    关键词:   

11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런던도서전이 영국 런던 올림픽전시중심에서 개최되였다. 도서전에서는 여러가지 중국 항일전쟁 주제 도서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인민출판사에서 조직하고 번역 출판한 《원상초: 죠지 호크의 이야기》 중국어판 신간 도서 발표회가 12일 도서전에서 펼쳐졌으며 《중국의 절친》 등 중국 항일전쟁 주제 도서들도 함께 전시되였다.

《원상초: 죠지 호크의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인 영국기자 호크는 중국인민의 항일전쟁을 지지하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 이 책에는 호크가 쓴 여러통의 편지와 보도작품이 수록되여있으며 중국 여러 지역을 전전하면서 중국 항일전쟁을 적극 지지한 호크의 인생경력이 자세하게 기록되여있다.

이 책의 영문 원본 저자인 호크의 조카 마크 앨빈 토머스는 호크의 사적이 위대한 리유는 그가 타인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공동의 숭고한 목표를 위해 사심 없이 분투하는 데 있다고 하면서 “이 책의 중국어 번역본은 중국 독자들로 하여금 호크의 이야기를 더 전면적으로 료해하게 했다. 호크의 개인경력과 관찰을 통해 력사에 감정적 색채를 띤 기록을 부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격려할 것”을 희망했다.

인민출판사 정치편집 1부 주임 진광요는 발표회에서 “호크의 이야기는 중영 량국의 친선왕래의 력사적 증거이다. 이 책의 중문판 출판을 통해 보다 많은 중국 독자들이 호크를 인식하고 료해하게 함으로써 중영 교류이야기를 잘 들려주며 량국의 전통 우의를 빛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