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서, 민스크 국제도서전서 인기
发布时间:25-03-25 08:30
发布人:金昌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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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민스크 국제도서전이 12일 벨라루씨국제회전중심에서 개막되였다. 중국, 벨라루씨, 로씨야, 까자흐스딴 등 21개 나라에서 온 500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가했다.
《‘일대일로’ 중국도시 문화정수》, 《당신은 중국공산당을 알고 있는가?》, 《비단의 길》, 《빙설의 려행》… 도서전 중국 부스에 전시된 정교하고 아름다운 도서들이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민스크 중국문화중심, 벨라루씨국립대학 공자학원, 샹스국제출판그룹에서 벨라루씨어, 로씨야어, 영어 등으로 출판한 약 400종의 중국도서를 선정해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당지 독자들이 중국을 깊이있게 료해하는 데 보다 많은 가능성을 제공했다.
벨라루씨 대통령 루카센코는 개막식 축사에서 “도서는 지식의 주요 원천의 하나로, 인민의 단결을 강화하고 젊은이들의 량호한 도덕품성을 양성하는 데 유익하다. 이번 도서전이 여러 나라의 인문 협력을 강화하고 민심 소통을 추진하는 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도서전은 16일까지 지속되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