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료양시자선총회는 2025년도 자선항목 락착 사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시자선총회는 생활형편이 매우 어려운 특곤가정 돕기를 비롯해 독거로인, 장애자가정, 불우가정, 대학생, 옹군애민, 무소득가정과 백혈병환자 돕기 등 34개 항목을 발표하고 그에 따른 자선금 590.49만원을 지급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자선총액의 94.3%를 차지한다.

 
시자선총회 관계자는 "중점대상을 돌출히 하는 원칙, 실제상황에 맞게 자선금을 배치하는 원칙, 세밀하고 공정공평하고 정확하게 돕는 원칙을 견지하는 ‘3견지’ 원칙을 확실하게 지켜 자선항목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