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럽 화물렬차(심양) 집결센터 2년간 왕복 1,662편 운행
发布时间:25-03-12 10:34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중국—유럽 화물렬차(심양) 집결센터가 운영된 지 만 2년이 되였다. 2년간 왕복 1,662편이 운행되여 동북지역이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 융합되고 국내 국제 이중순환에 써비스를 제공하며 동북아 개방의 새로운 선두를 조성하는 화려한 명함장으로 되였다.

 

2년간 중국—유럽 화물렬차(심양) 집결센터는 13만TEU 이상의 화물을 운송했고 국내외 2,000여개 기업에 써비스를 제공했으며 10여개 물류무역기업이 심양에 투자하도록 유치했고 년평균 수출입 화물가치는 2억달러를 초과했다. 선후로 심양에서 동강북, 훠얼궈스 통상구를 거쳐 출국하는 국제화물운송렬차를 운행해 '2개 구동, 3개 통로, 6개 통상구'의 전 구간 운행구도 우세를 강화했으며 렬차 운행 수량이 동북지역 1위를 차지했다.

 

2024년 센터의 귀환 렬차 수량이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바 중국—유럽(심양) 집결센터가 대외무역과 상호 윈윈을 촉진하는 국면이 점차 형성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 중국—유럽 화물렬차(심양) 집결센터는 3,000개의 표준 컨테이너 적재 능력을 갖추었고 매년 1,500편의 렬차의 작업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바 '1개 렬차 견인, 다성 련동, 복합 운송, 다국 공동 운송'의 발전구도를 실현했다.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러시아, 벨라루스, 독일 등 10여개 국가, 30여개 해외 도시로 련결되며 화물 공급지는 동북 3성,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경진기 등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운송상품은 자동차, 전기기계 제품, 전자제품, 의료기기 등 10대 분야 5,000여가지의 품목을 포함한다.

 

올해들어 중국—유럽 화물렬차(심양) 집결센터는 허브 기능을 강화하여 심양의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서의 복사 능력을 제고했고 만주리, 수분하 등 변경 통상구와의 협동을 심화해 '간지(干支) 결합, 허브 집산'의 렬차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동시에 '스마트 렬차' 건설에 적극 투자하여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기술로 전 과정 물류의 시각화, 문서의 전자화를 실현했다. 심양국제륙항, 자유무역시험구, 종합보세구 등 플랫폼과 련동하여 '렬차+단지+산업'의 개방형 경제 생태권을 구축해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품질이 더 높고, 효익이 더 좋으며 더 안전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