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조선족문학회 문학창작좌담회 가져
发布时间:25-03-05 11:19
发布人:白一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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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조선족문학회 문학창작좌담회'가 지난 3월 2일 열렸다. 협회 22명 회원이 참가했다.
이들은 한국 작가 장윤정의 에세이와 수필창작에 대해 학습하고 김창권선생의 정지용문학관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으며 명시 <향수>를 랑송했다. 뒤이어 대련리공대학 리광혁 교수가 일본문학발전의 현상태와 일본문학창작의 기본리론을 알기 쉽게 강의했다.
제2부 시랑송에서는 이 시대 반하늘을 떠이고 꿋꿋이 살아가는 녀성들을 노래하고 급변하는 형세에 발맞추어 더욱 많고 훌륭한 작품을 창작하려는 대련조선족문학회 성원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는 자작시로 대부분 내용을 채웠다.
2005년에 설립된 대련조선족문학회(회장 리해란) 현재 회원수는 총 40명이다. 다년래 문학회 회원들은 매년 여러차례의 문학창작교류모임을 가졌고 여러 간행물에 대련문학특집을 발표했다. 리해란과 림창길은 ‘청년생활’공모에서 은상과 동상을, 김혜자와 리향옥이 ‘청년생활’ 계림문화상 공모에서 금상과 동상을, 강매화는 재외동포문학상 우수상을, 리삼민은 한국재외동포 생활체험수기공모에서 2등상을 받았다.
리삼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