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특수 잡아라” 대출 우대 및 할부 등 ‘2인1각’ 금융+소비
发布时间:25-01-07 03:47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우리 나라 금융업계가 음력설 특수를 겨냥해 할부, 대출 등 다양한 혜택을 내놓은 데 이어 금융관리부문도 소비 진작에 팔을 걷어붙일 전망이다.

 

다수의 은행이 소비자 우대 대출상품을 출시했다. 북경은행 '경e대' 상품의 최저 년리률(단리, 이하 동일)은 2.78%로 최대한도는 100만원이다. 상해포동발전은행 '포섬대' 대출 상품의 년리률은 최저 2.88%다.

 

신용카드사는 상점, 소비 플랫폼과 손잡고 즉시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광발신용카드는 빙설 관광에 포커스를 맞추고 스키·리조트 패키지, 스키장 입장권 등 상품을 내놓아 소비자에게 선택지를 제공했다.

 

이구환신 정책을 활용한 소비금융사의 혜택도 눈에 띈다. 하이얼소비금융은 하이얼 가전을 할부로 구입하는 전국 고객에게 '계약금·리자·수수료 제로' 혜택을 제공한다.

 

흥업소비금융이 출시한 '가계소비대출'은 당일 지급, 무담보, 장기 대출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소비 부양 정책도 확대될 전망이다. 왕신 중국인민은행 연구국 국장은 최근 중앙정부가 소비 진작 확대를 주문한 것을 언급하며 중앙은행이 소비금융 등 분야에 지원 확대 방안을 고안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수의 관련 기관은 올해 거시경제 회복세가 반등하고 시장 전망이 개선됨에 따라 소비 금융이 큰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