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6 ‘렬차내 좌석변경’ 기능 추가! 티켓팅 더욱 편리해져
发布时间:24-09-29 03:43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최근 12306앱은 ‘렬차내 좌석변경’기능을 출시했다. 즉 동일 렬차번호 탑승시 구간별로 표를 구매한 승객은 중간에 차에서 내릴 필요가 없이 바로 렬차내에서 좌석을 변경할 수 있다.

 

렬차내 좌석변경 방안과 이전의 환승은 어떻게 다를가?

 

9월 23일, 12306 플랫폼 고객서비스에 따르면 차량내 좌석변경 기능은 최근에 출시된 것으로 직행 티켓을 구하지 못한 사용자를 위한 기능이라고 한다. 렬차내 좌석변경은 환승티켓의 일종으로 분할판매이며 렬차내 좌석변경 티켓을 구매하는 것은 두 구간을 산 것과 동일하며 두 구간은 같은 차량이므로 환승이 필요하지 않다. 이전에는 한구간 한구간씩 소비자가 확인해야 했지만 지금은 12306 시스템이 해당 렬차의 경로를 우선적으로 계산하고 알림을 제공할 수 있다. 사용자는 동일한 렬차번호의 티켓을 단계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바 환승역에 도착하면 좌석을 변경하면 된다.

 

조회에 따르며 할인상황에 따라 렬차내 좌석변경 료금이 직행 료금보다 약간 높은 경우도 있고 직행료금과 동일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였다.

 

10월 6일, 북경서역에서 무한역으로 출발하는 G525 렬차를 례로 들면 직행료금은 2등석이 91.6% 할인으로 520원이고 렬차내 좌석변경방안은 북경서역에서 신양동역, 신양동역에서 무한역까지 두 부분으로 나뉘며 2등석 가격도 각각 91.6% 할인후 447원과 91원으로 총 538원이며 직행료금보다 18원 비쌌다.

 

 

또한 10월 4일 중경북역에서 출발하여 한구역으로 가는 G3468 렬차의 경우 할인이 다른바 직행티켓의 2등석은 91.9%로 410원이다. 렬차내 좌석변경방안은 중경북역에서 향양 동역, 향양 동역에서 한구역으로 나뉘며 전자의 경우 2등석 료금이 92.5% 할인으로 265원이고 후자의 경우 90.3% 할인으로 145원인바 합계가 410원으로 직행티켓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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