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흥성발전투자그룹에서 투자한 해라만(海螺湾) 프로젝트가 착공되였다. 공사기간이 약 2년에 달하는 해당 프로젝트는 해라를 IP 이미지로 포지셔닝하고 해양 온천에 의존하며 해양, 건강 관리, 휴가 등 기타 문화적 요소를 돌출히 하여 숙박, 휴식, 음식, 관광, 문화체험을 통합한 문화·상업·관광 종합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흥성시 신동로 동쪽, 소오 부두 북쪽에 위치해있는 해당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약 3.5억원이고 총 건설면적은 38,581.65평방미터에 달한다. 건설 내용에는 주로 온천 리조트 호텔, 컨벤션 센터, 야외 수산물 시장 등이 포함된다.

한편 해당 프로젝트가 준공되면 이곳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장소는 물론 호로도시 해안 관광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