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1~4월 온라인 소매판매액 4.41만억원...전년 대비 11.5% 증가
发布时间:24-05-24 02:40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중국의 전체 화물 무역 수출에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1일 중국 상무부 전자상거래사(司) 관계자에 따르면 올 1~4월 중국의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4.41만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증가했다. 그중 실물 상품의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11.1% 늘어난 3.74만억원으로 사회소비재 소매판매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3.9%에 달했다.

 

관계자는 1~4월 디지털, 록색, 건강류 상품의 온라인 판매가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통신기기, 에너지 절약 가전, 스포츠∙레저 용품의 온라인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2%, 15.5%, 21.6%씩 늘었다.

 

써비스 소비 증가 속도는 전체 속도보다 빨랐다. 같은 기간 상무부가 중점 모니터링한 온라인 써비스 소비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1% 늘었다. 그중 온라인 려행 써비스업은 77.6% 급증했다.

 

‘이구환신(중고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시 제공되는 혜택)’ 정책 효과가 두드러지기 시작하면서 4월 가전과 가구의 온라인 판매액은 지난해 동월 대비 각각 9.3%, 12.2% 늘었다. 전월보다 2.3%포인트, 3.2%포인트씩 증가한 규모다.

 

한편 전자상거래의 국제협력도 새로운 진전을 거뒀다. 중국 상무부와 세르비아 국내·대외무역부는 최근 량해각서(MOU)를 체결해 전자상거래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중국은 31개 국가와 량자간 전자상거래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