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및관광부 무형문화유산사에서 지도하고 광명일보사에서 주최, 광명넷에서 주관한 2023년 ‘중국 무형문화유산 년도인물’ 추천선거 선전활동이 일전 후보 100명의 명단을 확정, 공개했다.

이번 추천선거 선전활동이 가동된 이후 사회 각계의 반응은 뜨거웠다. 전국 각지 문화관광청 무형문화유산처, 무형문화유산보호단위, 전문가와 네티즌들은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후보를 추천했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전문가 의견, 후보에 대한 상세한 조사에 근거해 심사를 해 전승인·예술가·관리일군·연구일군·전파자를 포함한 100명 후보를 선정했다. 다음단계에 광명일보 무형문화유산 전파전문가위원회와 전문가 심사단은 무기명 투표의 방식으로 재심을 하고 100명 후보 가운데서 30명 제명후보를 뽑는다. 다음 온라인 평의와 전문가 평의에 근거해 30명 제명후보 가운데서 2023년 ‘중국 무형문화유산 년도인물’ 10명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중국무형문화유산 년도인물’ 추천선거 선전활동은 2017년에 시작되여 지금까지 6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23년 각 지역의 무형문화유산 보호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2023년 중요한 무형문화유산 전승 실천에 초점을 맞춰 관련 사업 종사자들의 드팀없는 견지와 탐구를 펼쳐보이며 이로써 전반 사회의 무형문화유산 보호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게 된다.　 

광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