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최수향 기자] 4월 11일, 심양시 황고구조선족학교는 전체 당원들을 조직하여 심양시 항미원조렬사릉원에서 ‘혁명선렬들을 추모하고 분투력량을 응집하자’란 주제의 혁명선렬 추모 당일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추모 당일활동은 당원교사들에게 애국주의교육과 세례를 진행하며 ‘료녕 진흥 새돌파, 내가 선봉이 되겠다’행동에 자신의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진행되였다.

이날 황고구조선족학교 당지부 서기 정홍화는 전체 당원들을 인솔하여 장엄하고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항미원조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하고 묵도했다. 이어서 혁명선렬들의 위대한 업적을 되새긴 후 혁명선렬들에 대한 숭고한 경의와 깊은 애도의 심정을 표했다.

다음 당기 아래서 전체 당원들은 오른 주먹을 높이 들고 입당선서를 소리높이 읽은 후 항미원조기념관을 참관했다.

이날 학교 당원교사들은 항미원조정신을 계승하고 본직에 충실하며 분투력량을 응집하여 황고구 교육질을 높이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소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