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련승’ 상해신화팀, 슈퍼리그 단독 선두 질주
发布时间:24-04-16 08:21  发布人:金昌永    关键词:   

10일, 2024 시즌 슈퍼리그 제5라운드 경기가 전부 끝난 가운데 상해신화팀이 초반 5경기에서 전부 승리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9일, 상해신화팀은 홈장에서 무한삼진팀을 맞이했다. 경기 25분경 상해신화팀이 역습중 기회를 찾아 루이스가 동료의 패스를 받아 쉽게 꼴문을 열었다. 44분경에는 페널티 박스 앞에서 얻은 프리킥을 섭붕비가 주도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전 54분경 무한삼진팀도 우측 프리킥에서 강지붕이 각도가 작은 슛으로 꼴망을 흔들며 한꼴을 만회했다. 하지만 10분도 채 되지 않아 무한삼진팀의 후방 패스 실수로 공을 빼앗겼고 상해신화팀의 고천의가 저돌적인 강슛으로 쐐기를 박았다. 이어서 테세이라가 수준급 장거리 슛으로 다시한번 무한삼진팀의 꼴문을 열었다.

결국 홈장에서 경기를 치른 상해신화팀은 상대를 4대1로 쉽게 제압하며 5련승, 올 시즌 리그에서 전승을 이어갔다.

한편 같은 날 기타 경기에서 남통지운팀이 홈장에서 상해해강팀을 상대했다. 전반전 13분경에 상해해강팀의 무뢰가 페널티 박스내에서 상대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었고 오스카가 침착하게 주도해 득점에 성공했다. 43분경에는 무뢰가 다시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졌고 VAR 개입 후 심판이 또 페널티킥을 선언, 오스카가 다시 키커로 나서 꼴을 넣었다.

후반전 53분경에는 상해해강팀이 코너킥을 날려 리앙이 뒤쪽에서 공을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상해해강팀은 원정에서 3대0 큰 승리를 가져갔고 현재 3승, 2무, 승점 11점을 얻어 리그 3위에 올라있다.

10일에 펼친 다른 경기에서는 성도융성팀이 홈장에서 절강팀을 3대0으로 제압했고 현재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선두 상해신화팀의 뒤를 바짝 따르고 있다.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