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시 3부 작품 ‘새시대 산향거변창작계획’에 입선
发布时间:24-04-16 08:10  发布人:金昌永    关键词:   

백성시문련, 백성시작가협회에서는 전 시 ‘1334’ 량질의 발전전략 조력사업을 둘러싸고 백성시 녀성작가들의 창작을 적극 격려, 추천하고 있다.

이들은 백성시의 녀작가 적연이 창작한 《곽림하의 녀인》, 리효평이 창작한 《안개 속 마을》, 류국묘가 창작한 《오보탄》 세 장편소설의 창작을 적극 조직하고 추천했는데 이 작품들은 각각 중국작가협회, 길림성작가협회 ‘새시대 산향거변창작계획’에 입선되여 출판, 발행되였다. 그중 《곽림하의 녀인》은 중국작가협회의 중점 지원작품으로 선정되였고 동시에 ‘새시대 산향거변창작계획’에 입선, 작가출판사에 의해 출판된 전국 제 일곱번째 장편소설이다.

적연의 본명은 적경화, 자유기고인이고 중국작가협회 회원, 로신문학원 제29기 고급연수반 수강생이며 길림성문학원 계약작가, 길림성작가협회 전체위원회 위원, 길림성과학보급작가협회 부주석, 백성시작가협회 부주석이다. 중화보석문학상, 장백산문예상, 길림문학상 등 수상경력이 있다.

리효평은 중국작가협회 회원, 공안부 첫패 계약작가, 백성시작가협회 부주석이다. 장편소설 《꿍꿍이》는 길림성 제7회 금방패문학상을 수상했고 장편소설 《귀신이 곡할 노릇》은 제6회 전국추리소설 대상을 수상했다. 선후하여 《거짓말탐지자》, 《고경》, 《녀경관 치치거》, 《밀어》 등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류국묘는 길림성작가협회 회원이며 백성시작가협회 부비서장이다. 작품은 대부분 《소설월간》, 《소소설》, 《길림일보》, 《백성일보》, 《작가보》, 동북작가넷, 작가넷, 중국시가넷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시가 <내 마음속의 몽골고원>은 제8회 중국세기대탐방활동 1등상을 수상했다. 현재 《오보탄》의 자매편인 《이정자》와 《뭐뭐거》의 창작을 마쳤다.

이 세 작가의 장편소설은 새시대 백성시의 괄목할 만한 시사성 변혁에 초점을 두고 다각도로 백성시의 시대변천, 생동한 백성이야기를 서술, 피와 살이 있는 길림성 서부의 인물형상을 부각하고 문학의 힘으로 새시대 백성시 향촌진흥의 아름다운 한페지를 그려냈다.

최근년간 백성시문련과 백성시작가협회에서는 청년작가들에 대한 발굴, 부화와 양성에 중시를 돌리고 대량의 탐구성, 개척성 사업을 진척시켰다. 한패의 우수한 작품들이 선후하여 국가 및 성급 신문, 잡지에 발표되였고 국가급 영예 2개, 성급 영예 3개를 수상했다.

  백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