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료녕성통계국이 1~8월 료녕 경제운행 상황을 발표했다. 데이타에 따르면 전 성 규모이상 공업이 안정적으로 증가했고 고정자산투자가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시장판매가 계속하여 회복되였고 재정수입이 비교적 빠르게 증가했다.
규모이상 공업 안정적으로 증가, 신제품 생산량 비교적 빠르게 증가
1~8월, 전 성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3대 종류 방면, 광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0.6%, 제조업 부가가치는 6.8% 증가했고 그중 첨단기술 제조업 부가가치는 7.0% 증가했다. 전력, 열력, 가스 및 물 생산공급업 부가가치는 3.4% 하락했다.
경제류형 방면, 국유지주 기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3.6% 증가했고 외상 및 향항·오문·대만상 투자기업의 부가가치는 8.5% 증가했으며 주식제 기업 부가가치는 4.4% 증가했다. 사기업 부가가치는 6.1% 증가했다.
업계 방면, 전 성 40개 공업종류 업계중 21개 업계의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증가했다. 그중 식품제조업 부가가치는 34.1%, 자동차 제조업 부가가치는 18.8%, 화학원료와 화학제품 제조업 부가가치는 18.3%, 컴퓨터, 통신과 기타 전자설비 제조업 부가가치는 18.1%, 계측기 제조업 부가가치는 12.8%, 유색금속 제련과 압연 가공업 부가가치는 7.5%, 전기 기계와 기자재 제조업 부가가치는 6.8%, 연초제품업 부가가치는 5.4%, 고무와 플라스틱 제품업 부가가치는 3.7%, 석유와 천연가스 채굴업 부가가치는 3.6%, 철화합물 제련과 압연 가공업 부가가치는 3.5% 증가했고 전력, 열력 생산공급업 부가가치는 2.4% 하락했다.
주요 제품 방면, 화학섬유 생산량이 동기 대비 70.6% 증가했고 자동차 생산량은 34.5%, 펌프 생산량은 28.8%, 변압기 생산량은 17.4%, 금속제련설비 생산량은 14.7%, 농업용 질소, 린, 칼륨 화학비료(순도) 생산량은 12.2%, 천연가스 생산량은 11.5%, 류황(순도 100%) 생산량은 8.2%, 판유리 생산량은 7.2%, 10가지 유색금속 생산량은 5.8%, 초급 형태의 플라스틱 생산량은 5.3%, 고무 타이어 생산량은 5.1%, 조강 생산량은 2.0%, 강재 생산량은 1.9%, 시멘트 생산량은 1.8% 증가했다. 주요 신제품 방면, 탄소섬유 및 그 복합재료 생산량은 1.3배 증가했고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53.1%, 도시궤도차량 생산량은 39.3%, 공업 로보트 생산량은 9.0%, 광케이블 생산량은 6.6% 증가했다.
고정자산투자 증가세 유지, 중앙항목 투자 증가세 비교적 량호
1~8월, 전 성 고정자산투자는 동기 대비 3.5% 증가했고 그중 중앙항목 투자가 44.7% 증가했다.
3차 산업 방면, 제1산업 투자는 동기 대비 0.8% 하락했고 제2산업 투자는 15.4% 증가했으며 제3산업 투자는 2.7% 하락했다.
경제류형 방면, 국유지주 투자는 동기 대비 44.1% 증가했고 집단지주 투자는 88.9% 증가했으며 향항·오문·대만상 지주 투자는 15.3% 하락했고 외상지주 투자는 17.8% 하락했다.
첨단기술산업 투자는 동기 대비 52.9% 증가했고 그중 첨단기술 제조업 투자가 48.7%, 첨단기술 써비스업 투자가 58.4% 증가했다.
기반시설 투자는 동기 대비 15.9% 증가했다. 그중 복합운송과 운송대리업 투자는 1.2배 증가했고 도로운송업 투자가 81.0%, 가스 생산공급업 투자가 66.8%, 생태보호와 환경관리업 투자가 26.5%, 공공시설 관리업 투자가 16.8%, 전력, 열력 생산공급업 투자가 14.8%, 전신, 라디오텔레비죤과 위성 전송 써비스 투자가 4.6% 증가했다.
건설항목은 동기 대비 821개 증가한 11,664개로 7.6% 증가했고 완성투자액은 19.0% 증가했다. 그중 억원이상 건설항목은 405개 증가한 3,825개로 11.8% 증가했고 완성투자액은 26.3% 증가했다. 부동산 개발투자는 26.2% 하락했다.
시장판매 지속 회복, 온라인 판매 비교적 빠르게 성장
1~8월, 전 성 사회소비품 총매출은 6,641.9억원으로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그중 한도이상 단위 온라인 매출은 415.9억원으로 14.1% 증가했다.
한도이상 소도매업 상품 판매류형별 가치(商品零售类值) 방면, 석유 및 제품류 매출은 동기 대비 17.2%, 금은보석류 매출은 13.3% 증가했다. 자동차류 매출은 11.8% 증가했고 그중 신에너지 자동차 매출은 1.4배 증가했다. 의류, 신발모자, 편직물류 매출은 10.9%, 담배·술류 매출은 8.0% 증가했다. 가구류 매출은 5.4%, 일용품류 매출은 5.3% 증가했고 그중 착용형 스마트 설비 매출은 59.8% 증가했다. 식량 식용유, 식품류 매출은 4.1% 증가했다.
수출입 다소 하락, 가공무역 수출입 지속 증가
세관 통계에 따르면 1~8월 전 성 수출입 총액은 5,115.1억원으로 동기 대비 2.2% 하락했다. 그중 수출은 0.2% 하락한 2,373.5억원, 수입은 3.8% 하락한 2,741.6억원이다.
무역방식 방면, 일반무역 수출입은 동기 대비 4.0% 하락한 3,525.7억원, 가공무역 수출입은 5.7% 증가한 1,088.3억원, 보세물류 수출입은 0.02% 증가한 450.7억원을 기록했다.
기업류형 방면, 민영기업 수출입은 동기 대비 0.5% 하락한 2,352.7억원, 외상투자기업 수출입은 0.9% 하락한 1,925.3억원, 국유기업 수출입은 9.1% 하락한 829.8억원을 기록했다.
재정수입 비교적 빠르게 증가, 금융 예금대출 규모 확대
1~8월 전 성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1,913.0억원으로 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 그중 조세 수입은 1,318.9억원으로 17.7% 증가했다. 일반 공공예산 지출은 4,094.8억원으로 5.4% 증가했다.
8월말까지 전 성 금융기관(외자 포함) 인민페·외화 각종 예금 잔액은 79,271.4억원으로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금융기관(외자 포함) 인민페·외화 각종 대출 잔액은 55,834.5억원으로 3.1% 증가했다.
소비자물가지수 안정적으로 상승, 생산자물가지수 하락
1~8월 전 성 소비자물가지수는 동기 대비 0.4% 상승했다. 그중 도시는 0.4% 상승했고 농촌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동일수준을 유지했다. 류형별로 보면 식품·담배·술 가격이 1.3%, 의류 가격이 0.5%, 주거 가격이 0.3%, 생활용품 및 써비스 가격이 0.4%, 교육문화오락가격이 1.1%, 의료보건 가격이 0.1%, 기타용품 및 써비스 가격이 2.9% 상승했고 교통통신 가격이 2.4% 하락했다.
1~8월 전 성 생산자물가지수는 동기 대비 3.9% 하락했고 생산자구매가격지수(购进价格)는 4.3% 하락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