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강자촌 송이와 문학의 만남으로 관광명소 만든다
发布时间:23-09-20 01:15
发布人:金昌永
关键词:
훈춘시 밀강향 중강자촌에서는 당지에서 나는 송이와 문화를 접목시켜 향촌 생태문화 진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에 전자잡지 《백천문학》과 손잡고 작가들의 창작기지로 거듭난 이 촌에서는 연변시인협회, 훈춘시작가협회,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등 문화단체의 작가, 시인들의 현지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촌의 생태휴가촌에 ‘문학의 숲’을 조성하는 등 실제적인 행동을 선보이고 있다.
송이를 주제로 한 시화전.
이 촌에서는 한창 송이철인 9월 17일, 《백천문학》사, 연변시인협회와 손잡고 1회 《훈춘 문학의 길―중강자송이문학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는데 송이를 주제로 한 시화전시와 ‘문학의 숲’ 제막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사물놀이와 군성관현악단의 공연으로 흥을 돋구었다.
‘문학의 숲’ 림원춘편을 제막하고 있다.
군성관현악단의 축하공연 한 장면.
중강자촌당지부 서기 강상철은 “앞으로 더욱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중강자촌을 찾아 생활체험을 하고 현지창작 활동을 진행할 것을 희망한다.”고 하면서 촌에서는 그러한 활동에 모든 편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