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신부 "신에너지차 구매세 감면 등 후속 정책 조속히 확정할 것"
发布时间:23-03-03 10:29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신화망 베이징 3월3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관련 부서와 함께 신에너지차 구매세 감면 등 후속 정책을 조속히 검토하고 '더블 마일리지' 관리 방법을 개정해 신에너지차의 보급 및 활용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1일 개최한 관련 브리핑에서 신궈빈(辛國斌) 공신부 부부장(차관)은 지난해 중국의 신에너지차 산업이 눈에 띄게 발전했다며 연간 생산량은 705만8천 대, 판매량은 688만7천 대로 전년 대비 각각 96.7%, 93.4%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호조세를 이어가기 위해 신 부부장은 공신부가 앞으로 기술적 난관 극복, 인프라 구축 등을 둘러싸고 관련 분야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체계의 배터리 ▷차량용 칩 ▷차량용 운영체제 등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신에너지차 구매세 감면 등 후속 정책을 조속히 검토하고 시장 전망을 안정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신 부부장은 "여러모로 올해 산업 발전을 자신하고 있다"면서 "녹색개발 개념이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스며들면서 신에너지차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1, 2월 생산·판매 상황을 종합해 보면 올해에도 중국의 신에너지차 산업은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