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자, 한족 빈곤가정에 애심 전달
发布时间:23-01-28 03:11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월 19일, 박희자 료양시조선족료식업협회 회장(료양시 소툰진 ‘한국풍미성’ 음식점 경영자)은 료양시 문성구 소툰진지역 한족 빈곤가정 10가구를 방문해 애심을 전했다.

 

이날 박희자는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 료양분회의 지지와 성원으로 소툰지역 한족 빈곤가정에 입쌀, 밀가루, 식용유, 돼지고기 등 생필품을, 빈곤가정 학생 2명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이 음력설을 즐겁게 보내길 기원했다.

 

료해에 따르면 박희자는 2008년 료양시 소툰지역에서 음식점을 경영하기 시작해서부터 해마다 주변 한족 빈곤가정에 온정을 전하고 양로원을 위문했으며 코로나19 방역시기에는 자원봉사자로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방역물자를 지원해 문성구 당위, 정부 등 관계부문의 긍정을 받았고 지역주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박희자가 경영하는 ‘한국풍미성’ 음식점은 문성구 당위로부터 ‘당원호 음식점’으로, 료양시식품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안심 음식점’으로 선정된 적 있다.

 

한편 2011년 6월에 입당한 박희자는 료양시 문성구정치협상위원회 정협위원을 2기 담당했으며 현재는 문성구 인대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