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양시부녀련합회, 병원 일선 의무일군·빈곤부녀아동가정에 따스함 전달
发布时间:23-01-19 05:16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손나 료양시부녀련합회 당조서기 겸 주석 류재아동에게 위문품 전달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료양시부녀련합회는 료양지역 병원 일선 의무일군들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부녀아동가정에 온정과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시부녀련합회 관계자 일행은 료양시 방역일선에 앞장섰던 료양시중심병원을 비롯한 시, 현, 구 병원의 일선 의무일군들과 농촌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부녀아동가정, 장애인부녀, 독거부녀 로인들에게 입쌀, 밀가루, 콩기름 등 생필품을 전달했고 류재아동들에게는 보온컵, 우유,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류재아동들은 그림을 그려 당과 정부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나(孙娜) 시부녀련합회 당조서기 겸 주석의 소개에 의하면 료녕성부녀련합회와 시부녀련합회가 5만여원을 들여 구입한 생필품은 빈곤부녀아동 169명(가구)과 일선 의무일군들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