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 부장 “제1회 중국-아랍 정상회의 성과 이행하고, 더 많은 조기 수확 거두도록 노력해야”
发布时间:23-01-17 10:43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신화망 카이로 1월17일] 친강(秦剛) 외교부장은 15일(현지시간) 카이로에서 아흐메드 아불 게이트 아랍연맹(AL) 사무총장과 가진 합동 기자회견에서 제1회 중국-아랍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정상회의는 ‘제1회 중국-아랍 정상회의 리야드 선언’, ‘중국-아랍 전면적 협력 계획 요강’, ‘평화와 발전을 향한 중국-아랍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문건’ 등 3건의 비중 있는 성과 문건을 발표했고, 쌍방은 새로운 시대를 향한 중국-아랍 운명공동체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친 부장은 다음 단계에서 중국은 아랍연맹과 소통∙협력을 강화해 제1회 중국-아랍 정상회의의 성과를 잘 이행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