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 라티프 라시드 이라크 대통령은 6일 수도 바그다드에서 이라크는 대중 관계 발전을 중시하며 중국과 함께 량국의 전통적 우의를 공고히 하고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며 량국 관계가 더욱 큰 발전을 이루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라시드 대통령은 이날 최위 이라크 주재 중국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개최를 열렬히 축하하며, 중국 인민이 더욱 눈부신 발전을 이룰 것으로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