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와 련통 새 회사 설립!
发布时间:22-11-09 03:36  发布人:金卓    关键词:   

11월 2일, 텐센트와 중국련통의 혼합개혁 및 새 회사 설립이 비준을 받았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였다. 이어 “텐센트 부총재가 중국련통 리사를 담당했다.”는 관련 화제가 블로그 인기검색어에 오르면서 당일 중국련통 막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가?

 

◆텐센트 련통 혼합개혁 및 새 회사 설립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반독점국 집법2사 사이트가 10월 27일 발부한 관련 문건에 의하면 련통혁신창업투자유한회사와 심수시텐센트산업창업투자유한회사의 합작기업 신설 사안은 무조건 비준을 받았고 심사 마감일은 10월 18일이다.

 

자료에 따르면 련통혁신창업투자유한회사와 심수시텐센트산업창업투자유한회사 등은 협의를 체결하고 각 측은 공동으로 협력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 협력회사는 주로 내용전송 네트워크(CDN)와 변원컴퓨팅업무에 종사할 예정이다.

  

거래를 마친 후 련통혁신창업투자유한회사, 심수시텐센트산업창업투자유한회사, 관련 직원 주식소유 플랫폼은 각각 협력기업의 48%, 42%, 10%의 주권을 소유하게 되고 련통혁신창업투자유한회사, 심수시텐센트산업창업투자유한회사는 공동으로 이 협력기업을 통제한다.

 

◆로산, 2018년 중국련통 리사로

 

련통과 텐센트가 혼합개혁 및 새 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으면서 “텐센트 부총재가 이미 중국련통 리사 담임” 관련 화제로 격론이 벌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새 회사를 이젠 텐통이라고 불러야 한다.”며 롱담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자의 조사에 따르면 일찍 2018년 2월, 텐센트 고급집행부총재 로산은 이미 중국련통의 리사를 담임했는바 이는 결코 최근의 일이 아니다.

 

2018년 2월 8일, 중국련통 2018년 제1차 림시주주총회에서 로산을 제6기 리사회 리사로 선출하는 안건이 심의 통과되였다. 같은 기간 바이두CEO 리언굉 등도 당선되였다.

 

일찍 2017년 10월 11일, 중국련통은 공고를 발부해 회사 혼합개혁방안과 관련된 A주 비공개 발행신청이 중국증권감독위원회 발전심사위원회 심사에 통과되였다고 밝혔다.

 

혼합개혁방안에 따르면 주주양도와 지분격려를 통한 자금조달을 제외하고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와 경동을 포함한 전략적 주주들에게 약 90억 37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주식을 비공개로 발행하고 모금액은 617억 25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다.

 

◆중국련통 협력기업의 설립은 추진 중이라고 응답

 

최근 텐센트가 국유자본에 주식을 투자했다는 소식이 끊임없이 전해지면서 텐센트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을 받고 있다.

 

11월 1일, 텐센트 주식통제 최대주주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내스퍼스그룹의 네덜란드 자회사 프로서스가 성명을 발표하여 <아시아주과학기술>이 10월 31일 문장을 발표하여 중신그룹은 현재 내스퍼스와 그가 소유하고 있는 텐센트 주식통제 전체 지분 인수에 대해 협상중이라고 했는데 “이 문장은 추측적인 것으로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프로서스는 성명에서 내스퍼스그룹은 올해 6월에 선포한 개방식 주식구입계획을 계속 집행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번 중국련통과 텐센트의 혼합개혁 및 새 회사 설립에 대해 11월 2일 저녁 중국련통은 공고를 발부하여 이 협력기업의 설립은 현재 추진중이고 설립등록은 완료되지 않아 회사의 현재 생산경영에는 큰 영향이 없으며 장기적으로 볼 때 량측의 우세를 확대시키고  CDN, 변원컴퓨팅산업사슬을 장대시키는 데 유리하다고 답했다.

  

중국뉴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