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청 회의 출석 및 연설

9월 21일, 성 13기 인대 상무위원회 제36차 회의가 심양에서 페막했다. 성위 서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국청이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회의는 새로 수정한 <료녕성도시열공급조례>를 표결통과했고 <료녕성기층군중성자치조직사업목록관리규정>, <사법근무인원의 직무 관련 범죄정찰사업을 강화하고 사법공정을 확실히 수호할 데 관한 료녕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결의>, <2022년 료녕성전문채무한도액안배와 성본급예산조정방안을 비준할 데 관한 료녕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결의>, <개별대표의 대표자격에 관한 료녕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대표자격심사위원회의 보고>, <장보동의 료녕성 제13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직무 사임 청구를 받아들일 데 관한 료녕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결정>을 표결통과했으며 일부 시관할구 설립도시에서 비준을 신청한 지방성 법규를 표결통과했고 인사임면사항을 표결통과했다.

회의는 헌법선서식을 진행했다.

장국청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료녕진흥발전의 관건시기, 습근평 총서기는 재차 료녕을 고찰, 조사연구했고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료녕이 “새시대 동북진흥에서 더 큰 담당과 성과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중요요구를 제기했는바 료녕인민에 대한 깊은 관심, 료녕간부에 대한 간곡한 당부, 료녕사업에 대한 간절한 기대가 가득 담겨있다. 전 성 각급 인대 및 상무위원회는 습근평 총서기가 료녕고찰시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는 것을 한가지 중요한 정치임무로 삼고 습근평 총서기의 동북, 료녕 진흥발전 관련 중요 연설과 지시 정신을 학습관철하는 것과 결합시켜 인대직능작용을 발휘하고 립법, 감독 등 사업을 잘함으로써 료녕이 새시대 동북진흥에서 더 큰 담당과 성과를 보여주는 데 인대력량을 공헌해야 한다. 혁신환경건설을 둘러싸고 제도혁신의 법치공급을 강화하며 과학기술혁신활력을 충분히 방출하여 과학기술성과를 현실생산력으로 신속히 전환시켜야 한다. 인민중심을 견지하고 공동부유 추진에 초점을 두며 ‘1로1소’를 고도로 중시하여 군중들이 관심하는 난제 해결을 추진해야 한다. 생태안전의 법치장벽을 단단히 구축하고 집법검사감독작용을 더 잘 발휘하며 법률감독 강도를 확대하고 법치력량으로 록색발전리념을 생태보호, 환경건설, 생산제조, 도시발전, 인민생활 등 각 방면에 관통시켜 산수림전호초사의 계통적 관리를 일괄 추진해야 한다. 정치기관 건설로 ‘네개 기관’ 건설을 인도하고 기세 드높은 정신상태로 법률이 부여한 직책을 잘 리행하며 더 큰 담당과 성과를 보여주는 것을 구체적인 행동에 락착하고 구체적인 성과에 체현해야 한다.

장국청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료녕진흥발전의 근본적인 문제는 정치생태, 법치환경이고 정치생태와 법치환경을 틀어쥐는 것이 바로 진흥발전을 직접적으로 틀어쥐는 것이다. 우리는 정치생태 정화를 근본임무로 삼고 법치환경을 경영환경건설에서 가장 두드러지고 긴박한 임무로 삼으며 정치생태의 지속정화와 법치환경의 지속개선으로 경영환경의 근본적 호전을 촉진, 보장해야 한다. 성인대 상무위원회는 정치생태정화, 법치환경개선 가운데서 더 큰 담당과 성과를 보여주고 문제를 끝까지 책임지며 립법, 감독의 ‘조합권’을 잘 사용하여 문제해결을 추진함으로써 사업에서 실질적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 집법사법감독을 강화하고 권력운행을 엄격히 규범화 하여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공평정의가 신변에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자아혁명정신을 발양하고 ‘료녕이 바로 우리 자신이고 정치생태가 바로 우리 자신이며 경영환경이 바로 우리 자신이고 료녕을 개변하려면 우선 우리 자신부터 개변해야 한다’는 의식을 강화하여 정치생태의 건설자, 진흥발전의 ‘주인공’이 되여야 한다.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장뢰가 페막회를 사회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