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성공 경험 참답게 총화 활용해 개혁강군 새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국방과 군대개혁 연구토론회가 9월 21일 북경에서 소집됐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는 전례없는 결심과 강도로 개혁강군전략을 전면 실시하고 장기간 국방과 군대 건설을 제어하던 체제적 장애, 구조적 모순, 정책성 문제를 깊이 타파하고 국방과 군대 개혁을 심화해 력사적 성과를 거둠으로써 인민군대 체제와 구조, 구도, 면모를 일신시켰다고 강조했다. 개혁의 성공적인 경험을 참답게 총화 운용하고 새 정세와 과업의 요구를 파악하며 전투준비와 전쟁에 초점을 맞추어 과감하게 개척 혁신해야 한다. 기존의 개혁과업 관철을 실속있게 틀어쥐고 후속 개혁 계획을 강화하며 개혁 강군의 새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분투함으로써 건군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강대한 동력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지시를 전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허기량이 이번 라운드 국방과 군대 개혁에서 거둔 중대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후속 개혁 계획 사무를 포치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장우협이 개혁 강군 전략을 깊이 터득하고 개혁의 실무적 효과성을 보장하는 것을 둘러싸고 요구를 제출했다. 

회의에서 12개 단위들이 사업 실제에 결부하여 이번 라운드 국방과 군대 개혁 관련 상황과 관련해 교류하고 발언했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인 리작성, 묘화, 장승민, 군사위원회 기관 각 부문, 군사위원회 합동지휘센터, 각 작전구, 각 병종, 군사과학원, 국방대학, 국방과학기술대학, 무장경찰부대 관련 책임동지 등이 이번 회의에 참가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