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협회 소속회원협회 챔피언스리그 개막
发布时间:22-06-28 08:53  发布人:金昌永    关键词:   

일전, 2022년 중국축구협회 회원협회 챔피언스리그 개막식이 운남성 려강시 스포츠발전쎈터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챔피언스리그는 총 42개의 중국축구협회 소속회원협회에서 아마추어리그를 펼치게 되는데 피복면이 6000여개 팀의 15여만명 아마추어선수들에게 미치게 된다. 도합 2만 8000여껨의 경기를 진행하게 되고 최종 56개 최고수준팀을 선출해 챔피언스리그 대구역경기에 출전시키게 된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대구역경기는 운남 려강, 복건 장주, 광서 귀강, 광동 조경, 녕하 은천, 산서 위남, 료녕 대련, 산동 일조 등 8개 지역에 경기장을 설치, 도합 16개 분조로 나뉘여 치르게 된다.(6월 18일부터 9월 초까지 진행)

개막식에서 려강시 림지상 부시장은 “려강시는 최선을 다해 선수들에게 가장 안전한 경기서비스, 가장 완벽한 후근보장, 제일 훌륭한 경기참가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대회 유치를 계기로 축구사업과 스포츠관광, 고원훈련, 휴양레저 등 산업의 전면적 융합을 추진하련다.”고 타산을 밝혔다.

  중국축구협회 사회축구부 증단 부부장도 이날 챔피언스리그가 맡은 사회적 역할과 주요 임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규범적이고도 질서 있는 리그 조직관리 체계를 통해 각급 회원협회의 아마추어리그를 지도하고 축구인구를 확대하며 축구 참가자들의 훌륭한 건강운동 습관도 키워줘 축구 토양과 아마추어 축구문화를 육성해야 한다.”면서 “높은 수준의 규범적인 아마추어구단을 육성하고 전국 아마추어축구 교류의 최고 수준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으로 아마추어축구를 공동으로 발전시켜 챔피언스리그의 브랜드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