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인터넷과 소셜미디어의 낙인화 및 차별현상 조장 경계 호소
发布时间:22-06-21 10:36  发布人:金卓    关键词:   

6월18일은 제1회 ‘세계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 근절의 날’이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SNS)가 낙인화 및 차별 현상을 선동하고 조장하는 것을 경계하고, 헤이트 스피치(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별, 혐오 발언)를 방지 및 근절하는데 힘 쓸 것을 호소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헤이트 스피치는 폭력을 선동하고, 다양성과 사회 결집력을 파괴하며, 단결 강화를 갈망하는 국제사회의 공통 가치관과 원칙을 위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터넷과 SNS는 헤이트 스피치를 조장하고 국경을 넘어 전파시켰다면서 코로나19 기간 소수 집단을 겨냥한 헤이트 스피치의 전파는 많은 사회가 헤이트 스피치가 선양하는 낙인화, 차별, 음모의 영향을 받기 쉽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지적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