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名所ㅣ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북카페
发布时间:22-02-23 11:22  发布人:金卓    关键词:   

새벽녘 심양 도시를

눈여겨 본 적 있나요?

누군가는 달콤한 단잠에,

누군가는 술잔을 기웃기웃...

심양시 화평구 광주가 81번지에는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북카페가 있는데요~

중국 최초로

독일 저명한 사상가, 작가

괴테의 이름으로 명명된 서점

바로 歌德书店 입니다!

심양에서 가장 운치있는 거리,

유럽풍 거리의 한켠에

자리잡고 있구요~

자그마치 백년 력사를 소유하고 있는

유럽풍 건축 내부에 똬악!!!

1923년에 모습을 드러낸 이 건축은

일본의 건축설계사가

서양 고전건축을 참고해 설계한

유럽풍의 건축인데요

과거 건축내에

자동차시장, 백화상점 등이 입점,

지난 세기 70년대 이곳이

심양시어린이서점이였구요

歌德书店 생겨나기 전에는

신화서점이였답니다~

그렇다면 歌德书店 기획자는 누구?

바로 저명한 출판마케팅전문가,

서점문화전략전문가, 서점공간설계사인

'三石'라는 필명을 쓰는 분입니다!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럽식 서점

- 할빈 고골서점(哈尔滨果戈里书店)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문(国门)서점

- 흑하 푸시킨서점(黑河普希金书店)

중국 첫 홍색서점

- 정강산 홍색서점(井冈山红色书店)

지금껏 20여개 서점을 성공적으로 런칭!!!

歌德书店은

三石의 일곱번째 작품인데요~

심양시민들로부터

‘심양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불리우고 있답니다!

그는 서점 이름의 유래를 이 같이 소개했는데요. "서점의 이름은 소재 도시의 력사, 특점과 갈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과거 할빈에서 고골서점, 흑하에서 푸시킨서점 등을 기획했다. 심양 서점을 기획하던 기간, 많은 재료들을 찾아보았는데, 어느 하루 새벽녘에 괴테의 이름이 불현듯 뇌리를 스쳤다. 중독산업단지, BMW회사 그리고 메르켈 독일 총리의 심양 방문… 심양이 독일과의 밀접한 관계와 더불어 이곳 서점의 이름을 괴테서점으로 정했다."

부지면적 500 평방미터(1, 2층)

고딕양식(哥特式)+뉴고전풍(新古典风)

운치 가득한 인테리어!

도서, LP, 앨범, 문화예술과 브런치카페 등

유럽도서관의 열독과 문화체험을 일체화한

매력 듬뿍 공간이랍니다~~

연구생시험 준비생,

프로젝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밤샘을 자주 한다고 하네요

비록 24시간이지만

23시부터 이튿날 9시까지는

예약제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