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5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정법사업에 대하여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21년에 정법전선은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단호히 관철, 시달하면서 국가 정치안전과 사회안정 수호, 정법분야 개혁 전면 심화, 조직폭력배와 악세력 상시화 단속, 정법대오 교양, 정돈 등 면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법사업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를 견지하고 당의 백년 분투사에서 지혜와 힘을 섭취하며 위대한 창당정신을 고양하고 중대한 위험에 대응하고 이를 해소하는 능력을 제고해야 하며 집법사법 정책조치를 완벽화하고 정법개혁을 전면 심화하며 정법대오 교양, 정돈 성과를 공고히 하고 국가안전, 사회안정, 인민안녕을 수호하는 중대한 책임을 실속있게 리행하여 인민군중으로 하여금 공평, 정의가 신변에 있음을 실감하게 해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는 정법사업을 제약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제때에 연구, 해결하고 정법 각 단위가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는 것을 지지함으로써 더 높은 수준의 평안중국, 법치중국을 건설하는 데 유력한 보장을 제공하고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

중앙정법사업회의가 15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곽성곤이 회의에서 습근평의 중요한 지시를 전달하고 연설했다. 곽성곤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국 정법기관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습근평의 법치사상을 깊이 관철하였으며 19차 당대회와 당 19기 력대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해야 한다. ‘두개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학습, 터득하고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하고 안정한 정치, 사회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며 당의 정치건설을 강화하는 것을 지도로 하며 정법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것을 동력으로 하고 작풍 강화, 관철 중시, 효과성 제고를 방향으로 하여 새시대 정법사업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 분투해야 한다.

국무위원이며 공안부 부장인 조극지, 최고인민법원 원장 주강,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장군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화상회의방식으로 개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