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흑룡강에서 겨울을 즐겨보세요
发布时间:22-01-11 01:10  发布人:崔秀香    关键词:   
        안녕,2022

  HEI LONG JIANG

  “동계올핌픽은 북경에서, 겨울려행은 흑룡강으로”

  설날이 다가오면서 련휴도 곧 찾아오고 있다.

  당신이 휴가 기간에 어디로 려행을 떠날지 결정했는가?

  흑룡강에서 겨울을 어떻게 즐겨보는지를 알아보자.

  얼음 도시--할빈

  양력설 기간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목적지 도시

  ‘얼음 도시’인 할빈의 겨울이 얼마나 재밌는지

  빅데이터를 보면 알수 있다.

  최근 려행 사이트인 말벌집가 관광 빅데이터를 발표했는데

할빈시는 2022년 양력설기간 가장 인기있는 도시 TOP10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빙설 테마락원--빙설대세계

  세계 최대 눈조각예술군--태양도눈조각박람회

  중국 스키관광의 명승지--야부리 스키 관광 리조트

  빙설활동의 대관원--송화강 빙설 카니발

  극지 테마공연 놀이공원--할빈 극지공원,

  동화 빙설 놀이공원--할빈 융창락원

  러시아 문화 체험지--볼가장원

  만국 건축물의 장랑--중앙 유럽풍정 관광구

  고산설곡--봉황산

  ……

  할빈에 찾아오면

  당신이 아름다운 겨울에 대한 모든 상상을

  다 만족시킬 수 있다.

  눈의 도시--목단강

  중국 설향, 언제나 최고!

  겨울에 목단강을 찾아 아름다운 설향과 만난다.

  중국에서 겨울 풍경의 극치를 가진 곳에서

  몽환적인 동화세계에 들어가고

  설운대가의 세속을 체험하며

  몽환가원의 눈버섯집을 구경하고

  림해설원의 절경을 감상한다.

  겨울의 경박호는 고요하다.

  세차던 물결은 흘러내리지 않고

  온통 흰색으로 덮여 유난히 매혹적이다.

  얼음폭포에서 다이빙하는 짜릿함과 경박호에서 겨울 고기잡이하는 행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발길을 떼지 못하게 한다.

  빙설삼림의 도시--이춘

  제11회 중국·이춘 삼림빙설 환락시즌

  제11회 중국·이춘 삼림빙설 환락시즌이

  성황리에 개막됐다.

  이춘 겨울의 즐거움이

  다시 찾아왔다.

  빙설 문창원, 꽃등 장랑, 빙설 환락도 등

  7개 빙설놀이 시설이 있으며

  부지면적이 6만여제곱미터에 달하는 수상공원에

  시공 려행, 어린이 락원, 문화 광장,

  우주선, 삼림음악회, 열정 동계올림픽 등 14가지 내용이 준비됐다.

  겨울이 찾아온 삼림 도시는 온통 하얀 눈으로 덮이고

  곳곳에서 웃음꽃이 만발하고 있다.

  중러 쌍둥이 도시--흑하

  이국적인 풍정과 북국 풍광

  얼음과 눈에 둘러싸여 있는 흑하는

  아름답고 랑만적이며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오대련지는 ‘산소 바, 샘물, 지구 자기’ 등이 한데 어우러졌으며

  홍하곡 국제스키장은 스키마니아들의 천국이다.

  손극현 대평대 상고대관광구에

  나무의 가지마다 하얀 서리꽃이 내려앉아

  아름다은 상고대 경관을 연출한다.

  어둠이 내리고 불빛이 밝아질 때

  유럽풍이 물씬 풍기는 길거리에 거닐면서

  정통적인 러시아식 서양료리를 맛보며

  변경 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랑만을 느껴본다.

  신주 북극--막하

  CCTV뉴스방송에 등장

  얼음과 눈으로 덮인 북극 대지를 거닐노라면

  거룩하고 눈부신 각양각색의 얼음조각과 눈조각이 곳곳에 보인다.

  최북단에 있는 집, 최북단 우체국, 최북단 초소,

  북극도, 최북단 지점 등

  일련의 ‘최북단’과 관련된 간판이

  사람들로 하여금 북방의 빙설세계에 몸을 맡겨

  ‘최북’의 정서를 느껴본다.

  가장 짧은 낮, 가장 긴 밤,

  가장 추운 날씨, 아름다운 빙설의 극치,

  노래 가사처럼

  “시간이 나면 꼭 나를 한 번 찾아줘요”

  일생 동안 꼭 한번은 한겨울에

  흑룡강을 찾아

  얼음과 눈을 가까이 하면서

  그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이 어떨까요?

  출처: 오로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