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60세 이상 시민들에 4회차분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发布时间:22-01-05 02:21  发布人:金卓    关键词: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가 2일, 이스라엘 보건부는 60세 이상 시민과 의료진에게 4회차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베네트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는 보건부가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한 이후 내린 "전문적인 결정"이며 4회차분 백신은 이스라엘인들에게 "새로운 보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네트 총리는 4회차분 백신을 접종할 자격이 있는 시민들이 적극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지난달 말 이스라엘의 면역력 손상 인원들이 코로나19 4회차분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허가했다.

  

4회차분 백신은 3회차분 백신 접종 이후 적어도 4개월이 지나야 접종할수 있다.

  

베네트 총리는 변이코로나19 백신 오미크론 독주가 전파되고 있어 향후 며칠동안 이스라엘의 일일 신규 증가 확진자가 급증할수 있으며 백신은 감염자가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최대한 막을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이스라엘에서 코로나19 사태가 급격하게 심각해졌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2일 당일 신규증가 코로나19 확진자가 4197명이며 누적 확진자가 약 139만명, 누적 사망자가 8244명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인구 940만명 중에서 656만명이 이미 적어도 1회차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약 592만명이 2회차분 접종을 마쳤고 424만명이 3회차분 접종을 마쳤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