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일 련속 하루신규확진자 3000명 초과
发布时间:21-07-22 11:24  发布人:金卓    关键词:   

[도꾜 7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화의)] 도꾜올림픽의 개막을 앞두고 일본의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히 엄준하다. 일본은 18일까지 5일 련속 하루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초과했고 도꾜는 5일 련속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7월 이래 도꾜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및 기타 관련 인원 가운데서  이미 55명이 코로나19  감염 확진을 받았다.

 

일본 라지오방송협회 TV의 통계에 따르면 18일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3103명이고 그중에서 도꾜도의 신규 확진자는 1008명에 달했다. 18일까지 일본 전국의 루적 확진자는 84만1499명이고 루적 사망자는  1만 5050명에 달한다.

 

도꾜올림픽 조직위원회는 7월 1일부터 매일 올림픽 관련 인원들의 코로나19 감염상황을 공포하였는데 18일까지 총 55명의 도꾜올림픽 관련 인원들이 감염 확진을 받았다. 남아프리카 대표단의 남자 축구선수 2명이 18일 감염을 확진받았는데 이는 올림픽촌에 입주한 선수중에서 발생한 첫 감염사례이다. 두 사람은 전날 확진받은 1명의 같은 팀 사업인원과 함께 올림픽촌 밖의 호텔로 이동하여 격리되였으며 그외 21명이 밀접 접촉자로 확정되였다.

 

8일 저녁 스가 요시히데 일본의 수상은 도꾜도는 7월 12일부터 8월 22일까지 긴급사태를 실시한다고 선표했다. 따라서 도꾜올림픽의 대부분 시합은 모두 무관중 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