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철 감독, 최종예선에 자신감
发布时间:21-07-19 09:34  发布人:金卓    关键词:   

중국 국가팀의 리철 감독이 다가오는 2022 까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모든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전 리철 감독은 《천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종예선에서 벌일 승부를 기대했다. 리철 감독은 최종예선에서 일본, 오스트랄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베트남과 격돌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커다란 도전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섯 상대팀 뿐만 아니라 안방 승부와 원정 경기 등 기타 요건들을 두루 살펴 명확하게 판단해야 한다. 매 경기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인생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는 자세로 승부에 림하라는 뜻을 내비쳤다. 리철 감독은 “선수들에게 인생의 마지막 경기로 생각하고 승부하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모든 팬들이 중국 국가팀에 더 많은 응원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팬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중국은 오는 9월 2일 오스트랄리아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최종 예선에 돌입하게 된다. 리철 감독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국가팀의 코칭스태프는 두 그룹으로 나뉘여 광주와 소주 두 슈퍼리그 경기구에서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체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