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민족부흥의 길 개척사회주의제도 우월성 구현”
发布时间:21-07-14 01:10  发布人:金卓    关键词:   

[모스크바 6월 15일발 신화통신 (호효광, 젤렌코프, 리오)] 겐나니 주가노프 로씨야련방공산당(CPRF) 중앙위원회 주석은 일전 신화사 기자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국민을 중심으로 국민의 소망에 순응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이 항상 지키는 집권리념”이라면서 “중국공산당은 이를 지침으로 삼아 국가를 이끌고 위대한 발전성과를 이루어냈고  사회주의 제도의 거대한 우월성을 보여주었다.”고 표했다.

 

주가노프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축하했다. 100년의 과정을 회고하면서 그는 중국공산당은 국민의 가장 절실한 소망을 리해하고 국민의 리익을 보호하면서 민족부흥의 길을 개척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 공산당원과 전체 로동자들의 사심 없는 헌신 덕분에 중국은 이미 활력이 넘치는 국가가 되였으며 세계 다른 나라의 귀감으로 되였다. 현재 중국은 신기술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경제발전과 사회진보를 접목하는 방법 분야에서 본보기로 되였다. 중국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건설의 길에서 큰 성과를 거뒀고 세계에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보여주었다. 국가의 발전성과는 소수인이 아닌 국민 전체가 향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가노프는 코로나19 발발 후 중국은 단기간내에 효과적으로 사태를 통제해 경제발전의 활력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절대빈곤 해소 임무를 완수했다면서 “우리는 중국이 이룬 탁월한 성과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중국이 제시한 인류 운명공동체 리념은 국제사회에서 폭넓은 인정을 받고 있다.”면서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통해 중국과 세계 많은 나라들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으며 이들 국가의 경제발전도 촉진되고 있다.”고 표했다.

 

로씨야공산당과 중국공산당의 관계를 언급하면서 그는 “우리의 목표는 공정한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하는 것이며 공산주의를 최종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우리 두 당간의 협력 및 로씨야-중국 량국이 당면한 임무의 완수를 위해 기초를 다졌다. 로씨야공산당과 중국공산당의 관계는 이미 매우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