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서 과소비 막는 방법
发布时间:21-04-13 05:24  发布人:金卓    关键词:   

대형 마트에서 장을 볼 때면 늘 과소비를 하게 된다. 눈에 보이는 것마다 필요한 것 같아서 이것저것 고르다 보면 어느새 카트가 꽉 차고 더불어 불필요한 소비도 늘어나게 된다. 대형 마트에서 과소비 없는, 알뜰장 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구매 리스트 작성 및 전단지 확인

랑비 없는 알뜰 쇼핑을 하려면 본인에게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대형 마트에 가기 전에 충동구매와 중복구매로 불필요한 물건을 구입하지 않도록 제품 목록 리스트를 미리 작성해야 한다. 또한, 대형 마트 전단지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좋다. 전단지에 게재된 수산물 및 축산물은 평상시 가격에 비해 20~30% 정도 저렴한 기획상품이기 때문이다.

◆1+1 유혹 뿌리치기

대형 마트에서 가장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 바로 1+1 행사이다. 그러나 1+1 행사 물품을 구입하기 전에 제품 하나의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해봐야 한다. 가끔은 낱개로 사는 게 더 저렴할 때도 있다. 또한, 식료품은 류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것들을 1+1 행사로 자주 판매하는데 대가족이 아니면 무리하게 구입하지 않는 게 좋다. 자칫했다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는 수가 있다.

◆마감시간 세일 노리기

마감 시간 1시간에서 30분 전에는 조리식품을 비롯해 과일이나 채소, 생선 등 신선 식품을 최대 50%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제품 자체에 문제가 없어도 원칙적으로 조리 식품 등 신선도와 직결된 식품은 하루 안에 다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못난이 상품 공략하기

대부분 대형 마트에서는 폭우와 폭설, 우박 등 자연재해로 인해 외관상 흠집이 생긴 일명 ‘못난이’ 채소나 과일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과거 못난이 농산물은 외관상 못생기고 흠집이 나 있어서 소비자들에게 외면받았다. 그러나 맛과 영양에는 정상품과 전혀 차이가 없다는 정보가 알려지면서 지속적인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못난이 상품은 최대 50% 가까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별한 날 노리기

대부분 대형 마트에서는 명절이거나 특별한 날에 할인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일부 마트에서는 정기적으로 날자를 정해놓고 할인행사를 하기도 한다. 대형 마트는 할인행사를 앞두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소개하는 새 전단지를 배포한다. 한정수량 상품이나 가격할인의 폭이 큰 상품은 빠른 시간 안에 품절되기 때문에 구입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발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장바구니 사용하기

대부분은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할 때 무거운 장바구니보다는 주로 쇼핑카트를 리용한다. 편안하게 끌고 다니면서 장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쇼핑카트는 공간이 넓어서 불필요한 충동구매를 할 경우가 매우 크다. 알뜰하게 장을 보려면 쇼핑카트를 리용하는 대신 장바구니를 리용하는 게 좋다. 장바구니는 공간이 한정되여있다 보니 불필요한 상품들을 담아 넣을 공간이 부족하고 무게감에 대한 부담도 있기 때문에 충동구매를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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