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스토리ㅣ'시골집'의 비밀병기 - 엄마 손맛
发布时间:20-10-15 10:56  发布人:金卓    关键词:   
심양으로 시집 온
연변출신 사장님의 뚝심 하나로
지금까지 서탑거리에서
명불허전 '엄마 손맛'을
자랑하고 있는 가게!
바로 '시골집'
가업?
NO!!!
료식업에 뛰여든 뒤로부터
지금의 시골집 2부를
(碧水农家院碟鱼头专门店)
열기까지
어떤 스토리가 깃들어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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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야기

스스로 인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주설화(1978년생)사장님은
창업 초기
친정 식구들의 도움
남편의 든든한 외조
엄청난 동력이 되였다고 해요~
메뉴판도 없이,
직원 한명도 없이,
오로지 소규모 가족경영으로
서탑거리에서
립지를 다질 수 있었던 건
다름아닌
엄마손맛이 가득 담긴
몇 안되였던 메뉴와

사장님 내외의 푸근한 인심이라고 해요!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는 손님들도 점차 늘고

가게도 확장하게 되니
점차 메인메뉴에 대한 고민이 커진 사장님!
그래서 지난 한해 동안
새로 오픈하게 될 2부 가게의
메인메뉴를 고심해왔다는데요~
메인메뉴의 탄생비화 대공개!

메인메뉴 이야기

형부의 추천으로 

탄생하게 된 메인메뉴!
'솥뚜껑 가자미'

 

기존에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다던 사장님!
근데 한입 먹어본 뒤
그 맛을 비슷이 '흉내'냈다고 하는데요~
(신의 손! 므흣^^)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부족한 2%를 채우기 위해
련습을 거듭했답니다~
(맛이 없을 리가 없겠죠 ㅋㅋㅋ)
시골집 2부는

2019년 7월 1일에 개업!

사장님만의 레시피로

재탄생한 솥뚜껑 가자미는
출시와 동시에 단골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
매일 대기줄이 있을 정도로…
그러나 올해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로 인해
가게운영에 큰 타격을 받았지만
주설화 사장님 내외의 노력으로
별탈없이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해요~
(코로나 극복기- 위챗링크)
현재 심양에 단골만
근 800여명이 된다는 사장님!
그는 료식업을 시작하면서
많은 점을 배우고, 느끼게 되였다고 해요

손님들과의 에피소드

이날 바로 옆에서

촬영에 돌입한 저희 YY도
그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었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
이토록 따뜻한 거구나 싶으면서
사장님 내외와 단골들 간의
에피소드를 들으면서
엄청 포근했답니다~
큰 욕심 없이!
가게를 찾아와주는 손님들에게
따뜻하고 푸짐한 밥 한끼를
대접하고저 시작한 료식업!
익숙한 그 맛 - '엄마 손맛'이 담긴
음식을 만들어내기 위한 집념이
사장님을 계속 자극한다고 하네요~
메뉴에 대한 주설화 사장님의 연구는
계속된다고 합니다~~^^

사장님!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