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조선족향 련합촌 촌민 "촌주재간부들이 있어 특수한 설 걱정없이 보냈다"
发布时间:21-02-22 01:12  发布人:金卓    关键词:   

[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올해 음력설기간, 심양세관 법률2처 혜흥범 처장을 팀장으로 한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련합촌 빈곤부축 주재사업팀 성원들은 성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와 성정부의 ‘현지 설쇠기’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촌에 남아 방역사업을 틀어쥐고 촌민들의 생산생활을 지도해 촌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1월 중순에 접어들어 환인현과 린접한 길림성 통화시의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환인만족자치현은 중대위험 방비사업을 재동원, 재지도, 재배치했다.

 

련합촌 빈곤부축 주재사업팀 성원들은 환인현, 아하향의 요구에 따라 촌간부들과 함께 추운 겨울날 륜번으로 마을어구에서 당직을 서고 각 촌민조에 내려가 외지 귀향인원, 외출인원 등을 제때에 등록했으며 서류작성 빈곤호가정을 방문해 당과 정부의 문안을 전했다.

 

  

특히 올해 설기간은 촌주재사업팀이 다방면의 노력으로 신축한 15채 온실하우스의 첫 수확기이다. 촌주재사업팀은 촌민들의 딸기, 남새 판로를 찾는 데 최선을 다했다. 그들의 노력으로 촌민이 생산한 딸기는 전부 심양세관 임직원들의 위챗 모멘트를 통해 판매되고 남새는 환인현 마트와 호텔에 직접 공급하게 되였다. 

 

 

동시에 사업팀은 설기간 촌 방송을 통해 전염병 예방지식과 <민법전>에 대한 학습강좌를 진행해 촌민들의 환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