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 장강삼각주지역 관광객 유치 나서
发布时间:20-11-26 01:49  发布人:金卓    关键词:   

 

[본사소식 윤철화 기자] 단동시가 양주시, 중경시와 문화관광 협업을 맺고 장강삼각주지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단동시문화관광라지오방송텔레비죤국은 단동시 산하 각 현(시)구 문화관광부문 및 관광기업 대표를 조직해 양주시와 중경시를 방문하고 ‘압록강반 아름다운 단동’ 주제의 관광홍보 및 투자 상담회를 개최했다.

 

상생 협력하자는 취지를 담은 이번 상담회에서 단동측은 단동-양주-중경 항공편 통항에 힘입어 스키장, 온천, 변경관광, 맛집투어 등 특색 관광 자원과 제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단동시문화관광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및 단동중국국제려행사 등 4개 려행사는  각각 양주측, 중경측과  관광업무협약, 려행객 상호수송협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전략적·립체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상생발전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관광을 비롯해 조선·한국 상무고찰, 사증발급, 회의전시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료녕조전국제려행사의 장효풍 총경리는 “상담회를 통해 최근 려행업계 발전방향, 현실적인 어려움 및 건의사항, 다양한 관광제품 아이디어 등을 료해해 경쟁력 강화에 도움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