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스토리ㅣ중국전통식자재+조선족료리법=辽菜名菜"辣丝驴肉"
发布时间:20-11-25 12:11  发布人:金卓    关键词:   
사람들은 자신에게 익숙한 것에
가장 편안함을 느끼기 마련인데요~

료양시내와 약 20km 떨어진

소툰진(小屯镇)에

익숙하면서도 정겨운

'엄마 손맛'으로 작은 골목을

지키고 있는 가게가 있는데요

본격적인 창업이야기 소개에 앞서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할가 해요~
메인메뉴인 ‘辣丝驴肉’가
일전 '료녕료리 브랜드 설명회'에서
'료녕료리 명료리(辽菜名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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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출신 박희자(1969년생) 사장님은
이 메인료리에 대해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계신데요~

명료리의 탄생비화 공개!

이날 가게에서 사장님이 직접 해주신
요요요요 ‘메인메뉴’를 시식해보았는데!
부동한 음식문화의 융합으로 탄생된
명불허전 이 맛!

 

 
흑룡강에서 처음 료식업을 도전!
그리고 료양에서

료식업 인생 제2막을 시작하기까지...

 

박희자 사장님의 창업 이야기!
전격 공개!

타고난 음식솜씨의 소유자!
단 료양에서 굳건히 자리잡기까지
료식업 경영선배이신

시부모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1994년 4월부터
료양에서 본격적으로 음식점을 경영!
그간 가게를 총 3차례 옮긴 끝에
2008년부터 소툰진 골목에
자리잡게 되였다고 해요~
총 400평방미터 되는 이곳에
사장님 집과 가게가
마당을 사이두고 있는데요
뭐든 직접 해야
적성이 풀리는 사장님이라서

매일 아침마다 밑반찬도 직접!

 

지금까지 핫한 경영을 이어오기까지
단골손님들의 지지가

엄청 힘이 됐다는 사장님~!!

단골손님들과 사장님 사이에는

어떤 에피소드들이 있을가요~

 

 

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익숙한 맛과 정겨운 느낌을 찾으러오는 
손님들의 발길은

끊길 기미가 보이지 않는답니다~

 

  
공산당원인 박희자 사장님은
30년간 료식업에 종사해오면서

따뜻한 기부도 앞장서서 해오고 있는데요

 

우리 민족 고유의 맛을
전승, 보급하기 위해
료양시조선족학교와 합작하여
학생들에게 ‘김장 담그는 법’을 직접 전수!
특히 음식섭취가 예민했던
코로나 기간에는
아이들의 건강을 우선 고려해
학교 식당 관계자에게

밑반찬 만드는 법도 무상으로 전수!

 

  
일년 사시장철
항상 손님들로 복작이는
이 작은 동네의 ‘골목식당’
사장님의 푸근하면서도 인자한 ‘엄마미소’
정겹고 친근한 ‘엄마손맛’
그리고...
구수한 땔감냄새로
고향방문을 반겨주는 가게의 ‘운치’
한번도 안와볼 순 있어도
한번만 올 순 없는 곳!
사장님~ 또 봐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