发布时间：20-10-23 02:49  发布人：金卓    关键词：   

 

YY시선·35

여느 드라마, 영화 속

학교신에서

꼭 한번쯤은 등장하는 단골장소!!

바로 바로 바로

‘분식포차’

매콤 달달한 떡볶이

따끈따끈한 국물과 찰떡인 어묵

떡볶이 국물에 콕 찍어먹어야

더더욱 맛있는 김밥까지~

  

학창시절 저희 YY가

엄청 바래왔던

학교 바로 앞 분식가게가

최근 서탑에 생겨났다고 해요~

가게 이름도 너무 예쁜

맛과 웃음이 넘치는 쉼터- ‘미소정’!!

 

  

계봉련(1984년생)씨가 

2020년 8월 28일

남편과 함께 개업한

자그마한 분식집~

 

  

총 7개 테이블에

그리 크지 않은

이곳에는 매일매일

소학·중학교 학생들, 학부모들,

그리고 입소문 타고 찾아온 손님들로

복작복작!!

려행사, 캔들샵과 더불어

이제는 료식업까지!

다양한 도전을 통해

얻는 것이 더더욱 많다는 계봉련씨는

분식집 창업계기에 대해

이 같이 소개했는데요~

 

  

소학교 3학년 딸을 두고 있는

계봉련씨는

똑같은 엄마 립장으로서

끼니를 대충 해결하면서

방과후 직접 학원행을 나서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신경이 쓰였다고 해요~

 

  

이런 ‘엄마마음’이 

그들 부부가 분식집을 차리게 된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네요!

 

  

요요요 착한 가격 보소~!! 

건강하고 싱싱한 식재료에

가성비까지 끝내주는!!

학교 옆 가게라

학생들이 주 고객층인데요~

아이들이 부담없이 건강하게 배부르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으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이 없다고 하는 그녀~

 

 

김밥, 떡볶이, 오뎅외에도

소고기비빔밥, 삼각주먹밥, 옥수수온면, 

옥수수비빔면, 토스트, 비빔밥도 

하태하태^^

총 30여가지 다양한 메뉴들 모두

사장님만의 스타일, 레시피로

정성들여 제작~

 

  

개업한 지 불과 한달 밖에 안되였는데

벌써 입소문을 타고 

단체주문도 받았다고 해요~

 

"프리랜서로 일하다 보니 과거에는 건강을 챙길 겨를도 없었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턱없이 부족했어요. 분식집을 개업한 뒤에는 생활패턴도 규칙적으로 변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도 여유로워졌어요."

 

가게이름처럼

때로는 아이들이 아침자습, 방과후 공부를

할 수 있는 ‘공부방’

때로는 아이를 픽업하러 온

학부모들의 ‘수다방’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곳에 들린 손님들이

배부르게 건강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맛집’

 

  

손님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이 곳이 바로 미소정 ‘쉼터’ 랍니다~^^

이번기 YY시선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