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 직업학교들 학생모집에 박차
发布时间:20-05-27 12:24  发布人:金卓    关键词:   

훈춘시직업고중 자동차 정비학과의 실습훈련기지는 자금 투입으로 수준급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요즘 위챗 모멘트 등 인터넷 매체들에는 직업학교들의 학생모집 공시가 겨끔내기로 부지런히 올라오고 있다. 졸업과 입학시험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주내 직업학교들이 서둘러 학생모집 사업의 발걸음을 다그치고 있는 것이다. 특히 22일 개막된 전국인대 13기 3차 회의의  정부사업보고에서 “올해와 명년에 직업대학 학생모집 규모를 200만명 늘인다.”고 제시해 한결 고무적인 시점이다.

연변직업기술학원 최광훈 부원장은 25일 “전문대학교로서 실력 있는 교원대오와 시장수요를 겨냥한 학과 설치 그리고 기업과의 협력 우세가 연길시 조양천 신도시개발 책략에 힘입은 새 캠퍼스 이전공사로 더욱 희망찬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고 신심에 차 말했다.

룡정시직업교육중심의 권영수 교장은 “길림성 100강 직업학교, 중소기업양성기지, 빈곤로력전이양성기지 등 칭호를 가지고 있는 룡정시직업교육중심이 계산기응용, 전자상거래, 자동차 운용과 정비 등 학과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능형 실용인재를 속속 수송한다.”며 앞장서 학교홍보에 열을 올리였다.

훈춘시직업고중 리영초 부교장은 “로어학과는 우리 학교의 강세이고 특색일 뿐더러 성급 시범학과입니다.”고 자랑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면 직업대학교에 진학할 수도 있고 로씨야로 류학 갈 수도 있으며 직접 취직해도 전망이 밝다.”고 부언했다.

올해의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지난해 직업대학에서 100만명의 학생을 확대모집했고 올해와 명년에 200만명을 확대모집하고 연인수로 3500만명에게 직업기능 강습을 진행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기능을 익히고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200만명 확대모집으로 고등직업교육에 활력이 넘치면서 ‘3+2’ 등 양성모식을 보편적으로 실시하는 중등직업교육도 따라서 새로운 호황기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