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도선공항에 피여난 아름다운 ''민족의 꽃''
发布时间:20-03-30 05:37  发布人:金卓    关键词:   
[본사소식 윤청 기자] 심양시 황고구조선족학교 교사들은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연기된 상황에서 학교의 예방통제 사업을 참답게 하는 외에도 심양시 황고구정부의 지시와 요구에 따라 황고구코로나19예방통제지휘부를 도와 심양도선국제공항의 방역 제1선에서 적극 활동해 도선공항에 피여난 한떨기 아름다운 '민족의 꽃'이라는 찬양을 받고 있다. 해외 코로나19 사태가 준엄해짐에 따라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통제가 해외 역류입 통제 사업의 중요한 일환이 되였다. 2월 25일 음력설날 아침, 심양시 황고구정부의 지시에 따라 심양시황고구조선족학교의 교사들은 황고구코로나19예방통제지휘부 '통역'이 되여 심양도선국제공항 방역 제1선에 참가했다. 입국자들에 대한 체온측정, 방역 조치와 상식 홍보 등을 책임지며 정부일군과 입국 한국인 사이의 통역을 담당했다. 도선국제공항의 해외 역류입 통제 사업에 참여한 20여일간, 정홍화 교장을 위수로 하는 교원들은 하루 십여시간씩 공항의 체온측정소로부터 구급소에 이르기까지 숨 돌릴 겨를도 없이 분주히 돌아치며 곳곳에서 '민족천사'의 아름다운 품행을 보여주었다. 사진은 황고구코로나19예방통제지휘부의 일원으로 도선국제공항에서 근무하고 있는 심양시황고구조선족학교 정홍화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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