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양시조선족학교, 오계순 교사 정년퇴직 환송회 개최
发布时间:26-11-02 03:55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0월 28일 오후,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는 학교 2층 회의실에서 오계순 교사(소학교 고급교사) 정년퇴직 환송회를 가졌다.

 

이날 학교 지도부 성원들, 중층 간부교사 및 담임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최강 학교 당지부 전직 부서기가 오계순 교사의 략력을 소개했고 김성철 학교 당지부 서기, 교장 겸 공회주석이 상급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에서 전달된 오계순 교사의 퇴직증서를 전달했다.

 

또한 오계순 교사가 35년간 줄곧 소학부 담임교사로 근무하면서 민족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데 대해 충분히 긍정하며 퇴직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계속 학교사업에 지지와 관심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 참가자들의 박수소리와 함께 왕서명 부교장은 전교 사생들을 대표해 오계순 퇴직교사에게 꽃다발을 안겨주었다.

 

최강, 왕서명, 로명순, 안명애, 정향옥, 박은순, 김정화, 정윤실, 황승철 등 9명 교사들은 열띤 발언으로 35년간 담임교사를 맡고 책임성 있게 사업해온 모범 역할을 칭송했다.

 

퇴직 로교사들의 생활봉사 업무를 맡고 있는 선우용 퇴직교사는 "퇴직 로교사 대오에 또 한명 늘었다"며 "오계순 교사가 비록 퇴직했지만 향후에도 재직기간의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우리 로교사들과 함께 학교 발전을 지지하자"고 약속했다.

 

오계순 퇴직교사는 "재직기간 동안, 동료들의 신임, 관심,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학교 지도부가 특별히 환송행사를 마련해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료해에 따르면 오계순 퇴직교사(1971년생)는 료녕성조선족사범학교와 연변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 8월에 전 료양현 홍광조선족소학교에 배치받아 담임교사로 근무했으며 2000년에 료양시조선족학교 소학부 담임교사로, 2021년 9월부터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에서 계속 담임교사를 맡아왔다. 담임교사 경험이 풍부한 오계순은 본직 사업은 물론이고 신임 담임교사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아낌없이 전수해 환영을 받았다.

 

성격이 활발하고 인내성이 강한 오계순은 동료들과 단결, 협조를 잘했고 맡은 학급 학생들의 학습 생활을 빈틈없이 관심해 학생들의 환영을 받았다.

 

특히 퇴직 환송회에 앞서 자신이 맡았던 4학년 학급을 찾아 작별인사를 하는 중 학생들은 그를 끌어안았고 기념사진을 남기고서야 놓아주었다.

 

재직기간 오계순은 학교 '우수 담임교사'로 선정되였고 그가 맡은 학급은 학교와 시교육계통 '3호 학급' 영예를 여러차 안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