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가스 수출국에 협력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안정 수호 촉구
发布时间:26-10-29 05:41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신화망 모스크바 10월 28일] 제8차 가스수출국포럼(GECF) 정상회의 전체회의가 2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국제무역센터에서 열렸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천연가스 수출국들이 협력을 강화해 전 세계 천연가스 시장의 안정을 함께 수호할 것을 촉구했다.

 

푸틴 대통령은 정상회의 연설에서 천연가스가 전 세계 에너지 소비 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분의 1에 달하며, 금세기 중반에 이르면 전 세계 천연가스 수요량이 연간 5조5천억㎥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동 정세의 긴장 고조, 천연가스 공급로 훼손 및 일부 국가들이 천연가스 설비와 기술 구매에 장애물을 설치한 것이 전 세계 천연가스 시장의 장기적 불균형 위험을 심화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스수출국포럼 회원국들이 전 세계 천연가스 매장량의 총 70%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출량은 전 세계의 약 4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천연가스 업종이 직면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천연가스 수출국들은 협력을 강화하고 호혜와 서로의 이익을 존중하는 기초에서 개방적이고 상호 신뢰하는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1위, 생산량 세계 2위인 러시아는 전 세계 천연가스 시장의 중요한 참여자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 세계 천연가스 시장에서 러시아를 배제하고 러시아 천연가스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으려는 어떠한 행위도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며 다른 국가 천연가스 이용자들의 비용을 높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2001년에 창설돼 2008년 12월 기구 형태로 공식 확립된 가스수출국포럼은 천연가스 생산국과 수출국 간의 협력과 대화를 강화해 전 세계 천연가스 시장의 안정과 안보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