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경기는 단 4경기, 승격·강등 희비 어디서 갈릴가?
发布时间:26-10-19 09:08  发布人:金昌永    关键词:   

갑급리그가 단 4경기를 남겨두고 승격 경쟁이 본격화됨과 동시에 잔류 혈투도 치렬해졌다.

◎ 승격 경쟁에서 광동광주표범이 승점 60점으로 4라운드 앞당겨 승격을 확정했다. 2위 자리를 놓고는 남통지운(48점), 광서항신(46점), 심수청년인(45점)이 다투고 있다. 제26라운드에서 남통지운이 연변팀을 1대0으로 꺾고 2위로 치고 올라갔고 광서항신과 심수청년인은 1대1로 비기며 주춤했다.

순위 다툼을 벌이는 남통지운, 광서항신, 심수청년인 세 팀중 남통지운의 남은 일정이 비교적 수월해보인다. 남통지운은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매주객가, 불산남사와의 대결을 남겨두고 있다.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승점을 쌓을 기회를 확보한 셈이다. 물론 강등 위기에서 사력을 다하는 팀들과의 경기인 만큼 결코 방심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일정만 놓고 보면 남통지운이 2위 경쟁에서 한걸음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것은 분명하다.

이러한 일정상 리점 속 제28라운드는 그야말로 승격 경쟁의 판도를 가르는 결정적 변수로 주목된다. 직접적 승격 경쟁자인 남통지운과 심수청년인이 맞붙기에 그야말로 ‘6점짜리 맞대결’이 될 전망이다.

◎ 잔류 경쟁도 승격 다툼 못지 않게 안개 속이다. 올 시즌부터 강등 명액이 기존의 2개에서 2.5개로 늘어남에 따라 리그 15위와 16위는 자동 강등되고 14위는 을급리그의 3위와 부가경기를 치러 이기면 잔류하고 지면 강등된다.

이런 가운데 매주객가와 불산남사가 16점 동점으로 15위와 16위를 기록중이다. 두 팀 모두 잔류 주도권을 완전히 자신들의 손에 쥐고 있지 못하다. 리그가 단 4라운드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스스로 승리를 거두는 것은 물론 경쟁 팀들이 련속으로 실수하기를 바라야 하는, 그야말로 잔류를 달성하기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강등 확률로 따진다면 불산남사와 매주객가의 강등 가능성이 가장 높게 점쳐진다.

그렇다고 승점 22점으로 14위인 남경도시도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립장이다. 잔류권중에서는 형세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으나 나머지 경기에서 최소 2점에서 3점은 확보해야 한다. 직접 강등 가능성은 불산남사와 매주객가에 비해 낮지만 부가 경기권으로 떨어질 위험을 무시할 수 없다.

그 우로 정남감련(24점), 소주동오(28점), 대련곤성(30점), 녕파구락부(30점) 등 팀들도 잠재적인 위험을 안고 있다. 다만 승점 우세가 있기에 강등 확률은 현저히 내려간다.

최종적으로 어느 두 팀이 직접 강등되고 어느 팀이 추가 경기를 치러야 할지는 남은 4라운드에서 각 팀이 승점을 얼마나 효률적으로 쌓느냐에 달려있다.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