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9월 30일,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및 민족교육 융합 추진'을 테마로 한 추기 개학식 및 '마음으로 새장을 열고 힘을 합쳐 비승하자' 취지의 제17회 스포츠축제를 개최했다.
전교 사생들과 학부모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입장식과 국기게양식을 진행했다.
최강 학교 당지부 전직 부서기는 축사와 더불어 지난 학기에 사생들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과 민족교육 발전에서 거둔 성과를 총화했고 홍군 장정 승리 90주년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7주년 기념일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새학기에 여러 민족 사생들이 마음을 합쳐 홍색유전자를 계승하고 난관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단결우애하면서 민족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자고 호소했다.
학교 지도부 성원, 학부모 대표들은 26명 신입생들의 이마에 주사(朱砂)를 찍어주며 건강한 신체로 공부를 잘해 장차 나라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기원했다.
다음 순서로 스포츠축제가 진행됐다. 김성철 학교 당지부 서기, 교장 겸 공회주석이 축제의 개막을 선포했다.
1~6학년 남녀 선수들은 100m, 200m, 400m, 4×100m 릴레이 종목에 참가했고, 교사와 학부모들은 4×100m 릴레이 종목에 참가했다. 이어 두 발 모아 멀리뛰기, 높이뛰기, 두 손으로 머리 우로 공 멀리 던지기, 취미 볼링, 1분 줄넘기, 개미집 옮기기 등 게임이 진행됐다.
김성철 교장은 총화에서 "이번 개학식과 스포츠 축제는 전교 여러 민족 사생들이 마음을 합쳐 중화민족일가친과 더불어 홍군 장정 정신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였다"며 "향후에도 홍색 혈맥을 이어 교사들은 민족교육 사업에 더욱 충성하고 학생들은 학업에 더 정진하자"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