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슈퍼리그’의 정규리그 기간, 료녕 경기구역은 '동북 슈퍼리그'를 둘러싸고 경기장 밖에서 소비 촉진을 위한 전략을 펼쳤다. 데이타에 따르면 해당 기간, 우리 성의 루적 관광객 수는 2,100만명을 초과했고 전 성적으로 약 900개의 '제2 관전존'이 설치됐으며 13억 8,000만원의 소비를 직접적으로 이끌었고 92억 6,000만원의 전체 산업사슬 소비를 견인했다.
이러한 데이타의 이면에는 명확하고 완정한 사슬이 있었다. 바로 경기가 사람을 모으고, 티켓이 발길을 붙잡고, 시나리오가 사람을 끌어들이면서 전역 소비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이번 여름, '동북 슈퍼리그'는 가장 핫한 현상급 IP로 자리잡았다. 각종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는 관련 주제가 잇따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했다. 공식 홍보 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이 경기 현장을 수시로 촬영해 올렸고 '제2 관전존'에서는 수천명이 함께 잔을 들고 경기를 관람했다. 이처럼 수많은 자발적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민간 전파의 높은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8월 11월까지 '동북 슈퍼리그'의 전국 네트워크 영향력은 924억회에 달했고 생방송 시청량은 55억 3,000만회에 달했으며 관련 정보는 200만건을 초과했다.
온라인 트래픽이 오프라인 소비로 이어지면서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동북 슈퍼리그'를 려행 일정에 포함시키기 시작했다. 정규시즌 기간 동안 료녕성을 찾은 관광객 수는 2,000만명을 넘어섰다.
경기장이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것은 소비사슬의 첫 번째 고리다. 료녕성은 '입장권 문화관광 권익' 정책을 도입해 '트래픽'을 '체류'로 전환하는 데 효과를 거두었다. 성내 84개 관광지가 입장권 소지자에게 무료 입장을 제공했고, 2만 5,000개 상점이 할인 혜택을 적용해주었다. 19.9원의 입장권 한장으로 수천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북경에서 온 랑씨 가족은 이 정책을 접한 후 즉시 '관전 려행' 일정을 확정지었다. 토요일 심양 철서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한 뒤, 심양 서탑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고 다음 날 입장권을 리용해 심양고궁 등 관광지를 둘러본 뒤, 3일째에는 안산과 본계로 향했다. 이 정책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효과적으로 늘려 단기 경유 관광객을 장기 숙박 소비, 사슬 소비로 전환시키며 경기 류입 관광객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했다.
입장권 한장으로 도시 전체의 환대를 받는 셈이다. 이 때문에 입장권 품귀 현상이 일어났고 심양 경기장 개막전 입장권 추첨 당첨률은 30.64%에 불과했다. 누리군들은 "입장권 추첨이 복권 당첨보다 어렵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경기장을 찾지 못한 관람객들은 성내 약 900개의 '제2 관전존'으로 몰려들었다. '제2 관전존'은 쇼핑몰, 바, 야시장, 사우나, 광장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 마련되였다. 경기 관전 공간이 공간적 제약을 넘어 주요 상권에서 골목길까지 확장되며, 스포츠 트래픽, 문화관광 자원, 생활 밀착형 소비의 전역 련동을 실현했다. 소비가 기층으로 내려가면서 수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현재 '동북 슈퍼리그' 정규시즌은 막을 내렸지만, 대회가 가져온 문화·체육·관광·상업 융합 효과는 여전히 확산중이다. 칠석 당일, 심양 인민광장 '제2 관전존'에서는 '심양은 더 로맨틱하게, 동북은 더 행복하게'를 주제로 한 국풍 단체 결혼식이 열렸다.
이 결혼식은 '동북 슈퍼리그'의 트래픽을 연애·결혼 문화에 도입시킨 첫 사례다. 신혼부부에게는 경기 입장권 증정과 심양 현대화 도시권내 41개 주요 문화관광 명소의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되였고 타지역 신혼부부에게는 무료 숙박이 제공되였다. 단체 결혼식은 '결혼식으로 류입을 늘리고, 대회로 사람을 모으며, 문화관광으로 고객을 붙잡고, 소비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선순환을 실현했다.
료녕일보